먹음직스럽죠? 무의도에서 6월 모임중에 만난 탐스러운 딸기입니다. 딸기 맛도 보고 큰방울새란도 보고 생태학습장의 시원한 나무그늘을 걸으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강의순님이 준비해오신 간식을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게 먹고, 그 힘이었는지 귀한 천마도 보았지요. 하나개 해수욕장 부근에서는 흰농게가 춤추고 있었구요.. 참골무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6분이었지만 단란하게 재미있는 탐방이 된 것 같습니다. 정미숙님, 강의순님과 부군, 권옥례님, 최광옥님 고생많았구요,...
참여
갯우렁이
꼬리가 뾰쪽한 것은 갯우렁이.. 납작한 것은 큰구슬우렁이....
사랑나무
외연도의 당산 숲속에 동백나무의 연리지( 두나무의 가지가 붙은 것)가 있습니다. 그 곳을 통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나요......
외연도 가는길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30분 거리에 외연도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36호인 당산 숲은 동백나무,후박나무,팽나무 등으로 꽉 차 있고 주변환경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천마
깊은 숲에 나는 엽록소가 없는 다년초로 땅속 줄기는 천마라 하여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06.6.17 6월 야생화모임에서
개정향풀
90여년을 잊혀졌던 꽃입니다. 향기도 좋고 꽃도 아름다와 원예종으로 개발이 기대되는 멋진 꽃입니다.
흰발농게
농게보다 작고 펄갯벌이 아닌 혼합갯벌에서 삽니다. 06.6.17 야생화모임 무의도에서
신비한 효능을 지닌 산야초 효소 만들어 보세요~
산야초 효소 식물은 잎을 통해서 햇빛과 공기를 받아들여 광합성 작용을 하고 대지에 뻗은 뿌리를 통해서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여 살아간다. 즉 식물은 땅과 하늘의 정기를 모두 흡수하여 생존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식물을 먹는 것은 곧 우주의 정기를 모두 섭취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온실에서 인위적으로 햇빛과 비바람을 막아주면서 재배된 채소는 자연에서 길러진 채소에 비해 성분이 훨씬 떨어진다. 또한 야지에서 가꾼 채소라 하더라도 비료, 농약 등을 뿌린 화학농법으로...
거북손
먼바다의 물살이 센 바위 틈에서 사는 갑각류로 속살을 먹는 지방도 있습니다. 06.6.12 외연도
검은큰따개비
가장 흔한 고랑따개비가 1cm내외인데 비해 이것은 약 3cm정도로 커서 갯마을에서는 늦봄에서 여름에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06.5.12 외연도
제1회 인천자전거축제 경품추첨결과 발표
6월 10일(토)에 시작된 비가 어제(수요일)까지 내리더니 오랜만에 따사로운 햇살이 구름사이로 보입니다. 어제 내린 비에 대기중 먼지가 씻겼는지 계양산에 오르면 서울 남산타워까지 보일 정도로 청명한 하늘입니다. 지난 토요일(6월10일) 제1회 인천자전거축제에서 자전거를 제외하고 다른 경품추첨이 비로 연기가 되어 어제(6월14일)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에서 있었습니다. 추첨은 계양구의 길주초등학교 2학년 한봄이학생과 인천녹색연합 활동가인 구대수 부장이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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