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지예요.

2004년 2월 17일 | 게눈

안녕하세요? 저 현지. 오현지예요(생각나세요?). 제 동생은 올 해 4학년, 그래서 초록동무 인데요(이름:오윤석), 얼마 전 모임에 갔다가 달팽이 4마리를 받아왔어요. 그 후로 제 동생은 아침에 제가 일어나자마자(방학이라 잠꾸러기 됬음) 달팽이 얘기 밖에 안 해요. 뭐, 오늘은 달팽이 2마리가 실종됬다, 오늘은 달팽이가 초록색 응가를 쌋다는 둥.. 게다가 제 동생이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옆에다 놓고 한답니다. 그런데 ‘게눈’ 게시판은 텅텅 비어있네요? 앞으로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