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 [brambling] 암컷

2007년 2월 13일 | 미세먼지

되새 [brambling] 참새목 되새과의 소형 조류. 학명  Fringilla montifringilla 분류  참새목 되새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약 16cm 색  검정색(수컷 머리), 오렌지색(가슴), 갈색(등), 베이지색(배) 생식  1회에 6~7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산지 또는 평지 숲 분포지역  유라시아의 북위 55∼68° 지역 몸길이 약 16cm이다. 수컷의 여름깃은 머리와 어깨 사이가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이다. 가슴과 어깨는 오렌지색이고 날개에는 두 줄의 가는 흰색 띠가 있다. 겨울에는 머리와 어깨 사이가 갈색을 띤다. 암컷은 머리와 어깨 사이가 갈색이고 머리꼭대기에는 짙은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등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허리는 흰색, 배는 베이지색이다. 부리는 노란색이나 번식기에는 납빛이 된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새이다.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지어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가 일제히 땅에 내려앉아 먹이를 찾는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며 한배에 6∼7개의 알을 낳는다. 여름에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고 겨울에는 나무열매나 풀씨 따위를 먹는다. 주로 유라시아의 북위 55∼68° 지역에서 번식하고 남쪽의 온대와 열대에서 겨울을 난다. 촬영장소 :인천대공원 02월11일 사용기종:니콘 D200  Nikon ED AF NIKKOR 300mm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