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주제는 <성장과 배려>였습니다.
새끼 게들, 민챙이가 낳은 알들, 큰 구글수렁이 알, 작은 동죽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바닷물이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점 빠지는 바닷물을 따라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걸어보았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해변 안 쪽 나무 그늘에서 쉬며, 이야기하며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 친구가 <성장>에 대해 쓴 시를 공유합니다.
큰다는 것은 키만 커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도 커져야한다.
마음이 커질려면 밥 15300공기와
언니, 오빠, 부모님 잔소시를 20000번 듣고
감기는 50번과 독감 3번 정도 필요하다.
이 정도 시련과 고난을 겪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7월은 조금 늦은시간에 만나 밤게눈을 진행합니다.
곧 만나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