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초등학교 친구들의 환경캠페인

지난 6월22일 그때도 꽤나 뜨거운날이었습니다.
그전에 약속을 잘 못 잡고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기자회견 일정으로 텅빈 사무실에서 되돌아가야 했던 인천 동구 서흥초친구들이 다시 찾은 날입니다.

서흥초등학교 6학년1반 친구들이 캠페인 준비를 앞두고 도움을 받고자 사무실에 방문했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무슨일을 하는지, 쓰레기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언지…
가벼운 질문부터 빈집이 늘어나는 동네의 환경개선을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까지… 궁금증도 많고 적극적인 친구들이었지요.
1시간여 함께 이야기를 마치고 돌아가서 학교주변에서 캠페인을 할 것이라는 아이들이 며칠전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모금을 했는데 기부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
액수의 크기를 떠나 아이들의 언어로 어른들께 호소하는 글귀며 동네 어른들께 안내하는 모습이 여간 의젓해보이는게 아닙니다.

미래의 환경지킴이들이 바로 이 친구들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폭염 속 무더위를 뚫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인천끝에서 끝으로 와서 후원금을 전달해준 서흥초등학교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흥초등학교 #환경캠페인 #쓰레기_문제를_해결하는데_쓰고_싶어요. #친구들에게_고릴라는_핸드폰을_미워해_책을_선물로_줬어요. #더운날오느라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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