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초록교사워크숍 후기

2019년 1월 26일~27일 1박2일간 초록교사와 함께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로 워크숍을 갔다왔습니다.  초록교사는 인천녹색연합의 녹색교육인 초록동무,게눈,또랑에서 아이들,청소년들에게 숲과 바다,하천 생태교육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색교육뿐만 아니라 금개구리 조사,검단~장수 도로건설 등 환경현안에도 함께 참여하며 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초록교사와 함께 매년 초에 초록교사워크숍을 통해 녹색교육 활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선생님들간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워크숍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올해 다녀온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우리나의 대표 친환경농업 생산지로 친환경농업 방법으로 유명한 오리농법을 최초로 시도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22명의 초록교사와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문당환경농업마을에 도착해 간단한 자기소개 후 문당환경농업마을의 주영로 대표님의 동네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4개 모둠 2개조로 나누어 4대강령(생명존중,생태순환형 사회의 건설,비폭력 평화의 실현,녹색자치의 실현)이 적힌 종이를 들고 문당리/장곡 권역과 홍동면 권역으로 나누어 마을을 둘러봤습니다.

갓골과 오누이권역, ㅋㅋ만화방,도네마실방 뜰,밝맑도서관 등 마을을 돌아다니며 특색있는 장소를 가보고, 각 장소에서 4대강령을 의미를 생각해봤습니다. 마을 둘러보기 후 돌아와 소감과 생각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 후 “오세이 선생의 교육혁명”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생태교육센터 이랑의 유종반 이사장님과 함께 교육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고, 녹색교육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초록교사 현장심화교육 장소선정을 위해 선생님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받았습니다.

이튿날 아침, 해가 뜨기 전 간단한 아침산책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돈 후 아침을 먹고 천리포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천리포 수목원은 1,60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있는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700여종의 목련속 종류가 있어 봄이면 흐드러지게 핀 목련들을 볼 수 있지요. 이번에는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 목련들을 보고, 운좋게 꽃을 피운 납매화를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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