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9월후기] 태풍이 지나나고 ‘또랑’

9월 22일 일요일. 오랜만에 만난 또랑 친구들이 반갑기도 하고, 조금은 서먹하게도 느껴집니다. 태풍 ‘타파’가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또랑 친구들을 만나기 전,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도 구름낀 흐린 날씨여서 문제없이 또랑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CO, COD, Ph, 저서생물조사와 식생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굴포1교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원수지점, 삼산3교 지점, 기후변화체험관 지점을 돌아가며 모둠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굴포1교에서는 흐르는 물의 양이 지난 7월과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원수지점, 삼산3교 지점, 기후변화체험관 지점에서는 하천의 높이가 조금 낮아진 듯 보였습니다. 수질조사와 저서생물조사, 식생조사를 마치고 식생스케치를 진행했습니다. 또랑 활동을 하며, 그리고 관찰하는 식물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태풍 ‘타파’ 전에는 ‘링링’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갔지요? 또랑 친구들은 태풍 ‘링링’이 왔을 때 큰 피해는 없었는지,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는지, 그리고 나의 인생에서 태풍과 같은 일 혹은 사건은 무엇이였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랑의 다음 활동에는 굴포천 이외의 다른 하천에 대한 이해를 위한 ‘하천걷기’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또랑 활동안내와 함께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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