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10월후기] 시민의 강을 걷다

한낮의 햇빛이 아직은 뜨거운 10월입니다. 10월 또랑은, 굴포천 이외의 다른 하천을 이해하기 위해서 부천 시민의 강을 찾아가 직접 걸어보았습니다.

부개역에서 만나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있는 원천공원에서부터 시민의 강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굴포천에서 늘 진행하던 식생조사, 저서생물조사는 진행하지 않고 수질조사(pH, COD, DO)를 모둠별로 진행했습니다.

부천 시민의 강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된 방류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강물을 끌어와, 한강물의 일부가 흐르고 있는 굴포천과는 조금 다르지요.

시민의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지금은 복개된 옛 하천의 물길은 어떻게 흐르고 있었는지를 지도를 보며 생각해보기도 하고, 시민의 강 주변의 식물들과 동물들도 관찰했습니다. 왜가리와 땅 위로 솟아오른 낙우송의 뿌리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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