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5월활동 공지] 우리 집 근처 물길과 물길의 변화상 조사

2020년 5월 13일 | 또랑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입니다.

지난 5월 11일에 코로나19로 중・고등학교 등교수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날짜를 변경하여 진행한다는 공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었고, 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일이 재연기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다수의 참가자가 함께 활동하는 “또랑” 의 활동 특성상,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참가자 각자가 집 근처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리 집 근처 물길은 어떤 모습일까?” 와 “우리 집 근처 물길은 어떻게 변했을까?”를 주제로 하여,  우리동네의 물길을 직접 찾아가 알아보고 물길 주변환경과 변화상의 관찰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대체활동을 통해 우리동네에 어떤 물길이 있는지 파악하고, 물길의 변화상과 함께 환경적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일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집 근처의 물길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여, 가까운 곳을 선택해 조사해주세요. 조사내용 및 항목은 아래의 보고서 양식에 따라 진행하고, 보고서 작성과 제출까지 부탁드립니다. 
지난 달 활동에 이어 5월 활동이 두 번째인 참가자가 작성할 조사항목과 5월 활동이 첫 번째 참여인 참가자의 조사항목이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6월 활동 및 앞으로의 활동 안내는 추후에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5월 또랑 활동을 하기 전에 꼭 확인해주세요 >

  • 2020년 또랑활동에는 산목련, 샛별, 순비기, 토끼풀, 파랑새, 하얀목련 선생님.  6분의 초록교사가 함께 합니다.
  • 또랑에서 함께 한 활동은, 활동후에 자원봉사센터에 자원활동시간을 등록합니다. 개인이 자원봉사센터 1365 에 등록되어 있어야 또랑 자원활동시간이 입력됩니다. 활동 전, 반드시 1365에 가입해주세요. 또한 물길 조사를 위해 현장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한 참여자 중, 조사내용이 확인된 참여자에 한해 자원활동시간 등록이 가능합니다. 
  • 조사 보고서는 구글 설문지링크를 통해 진행합니다. 하단의 설문지 링크를 통해, 현장 물길조사를 하면서 바로 작성해주세요.
  • 구글 설문지작성과 함께 사진자료는 설문지내 안내에 따라 인천녹색연합 또랑 담당활동가에게 보내주세요. 
  • 코로나19로 인해 대체하여 활동하는 이번 5월 또랑활동은, 각 지역의 물길조사입니다.
  • 대체활동(각 지역의 물길조사) 보고서 접수기간 : 5월 14일(목)~5월 20일(수) / 접수기간 중 활동가능한 날짜에 조사하여 설문지를 작성해주세요.
  •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고, 물길 조사시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 물길 조사를 할 때에는 줄자를 준비해주세요.
  • 문의 : 인천녹색연합 녹색교육팀 우박 032-548-6274

 

 

※5월 활동이 첫 번째인 참가자 : https://forms.gle/NtAAuKjJjFxmew9E7

※5월 활동이 두 번째인 참가자(4월에 조사 보고서를 작성한 참가자): https://forms.gle/bs2JtSr4Mra24nsp9

 

  • 또랑 활동명단
    < 산목련 모둠 >
    고은, 고현, 김민규, 문수현, 박신후, 손민재, 송예원, 송지유, 신지용, 이서진, 이채연, 조현아, 홍예진
    < 샛별 모둠 >
    권준엽, 김강현, 김서위, 김서진, 김세현, 김윤서, 김희건, 송지윤, 유지현, 이주은, 임유나, 조성찬, 최서현, 최아원, 최영훈
    < 순비기 & 파랑새 모둠 >
    구현지, 김다인, 김주헌, 김지수, 문계영, 박지현, 박지혜, 백지연, 유소연, 이민재, 전유경, 전유나, 홍민주
    < 토끼풀 모둠 >
    강유나, 권윤영, 김민재, 김수완, 김지오, 박찬재, 윤석진, 이다울, 이원준, 이준성, 정진서, 조민재, 조성훈, 한지후
    < 하얀목련 모둠 >
    구본길, 권연우, 김나현, 김무건, 김무경, 김수비, 김시연, 여민주, 오다빈, 전혜린, 정민지, 진은경, 현윤진, 황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