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9월후기] 한 달만에 다시 만난 또랑

8월에는 잠시 쉬어가고, 한 달만에 만난 또랑 활동은 두 번째 활동을 했습니다. 24절기중 백로가 지나고 추분을 앞둔 시점인 9월 20일에 만났습니다.
또랑은 굴포1교 지점, 원수지점, 메타세콰이어 앞 돌다리지점, 삼산3교 지점, 기후변화체험관 지점으로 나누어 모니터링을 합니다. 굴포1교 지점과 원수지점, 메타세콰이어 앞 돌다리지점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순비기&파랑새 선생님 모둠과 하얀목련 선생님 모둠은 대월놀이공원에서 만났습니다. 토끼풀 선생님은 하얀목련 선생님 모둠과 함께 했습니다. 삼산3교 지점과 기후변화체험관 지점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산목련 선생님 모둠과 샛별 선생님 모둠은 굴포천역 7번출구 앞에서 만나 각자의 모니터링 지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랜만에 또랑 참가자들과 찾은 굴포천에는 이전보다 많은 수량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2019년 5월부터 시작된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사업 공사가 약 한달동안 진행되어, 부천시에 위치한 굴포천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정화된 재활용수가 함께 공급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했던 물이 정화되어 다시 하천에 흐른다는 의미를 또랑 참가자들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수질검사와 저서생물관찰, 식생조사를 했습니다. 유수량이 많아져서 였을까요. 눈으로 확인해도 평소보다 대체로 맑은 하천물을 확인할 수 있었고, 수질검사 결과도 ‘맑음’으로 나왔습니다. 용존산소량도 풍부하고  화학적산소요구량도 높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인 10월에는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11월에는 또랑 활동과 2020년을 돌아보는 맺음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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