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포럼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

2018년 인천지방선거 환경정책 제안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몇 차례 걸쳐 환경단체들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 걸쳐 논의한 환경정책 초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는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분들도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이후에 관련 환경정책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 자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깨끗하고 푸른, 안전한 인천을 위해 좋은 정책이 행정과 정치권에 반영,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인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모색 간담회

어제(10월17일, 오후3시), 인천YMCA에서 인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모색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시 에너지 현황 및 정책방향에 대해 인천시 김학근 에너지정책과장이, 서울시 신재생에너지확대정책 사례에 대해 녹색연합 신근정 팀장이 발표했고. 김정헌 인천광역시의원,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 심형진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강희찬 인천대교수가 지정토론자로 함께 했습니다. 서울은 시민체감형, 시민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4대...

[9월9일]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집중집회

정부에서는 7월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를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8월25일부터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전화설문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2만명의 전화설문조사와 500명의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10월 중순, 최종 권고안이 도출될 예정입니다.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 9월9일 울산집중집회가 진행됩니다. 핵발전소 사고에 안전지대는 어디에도 없기에, 안전한 세상을 위해 인천에서도...

[8/24] 생물다양성 포럼 in 인천 ‘생물다양성과 도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동행’

○ 일시 : 2017년 8월 24일(목) 10:00~17:00 ○ 장소 :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복지회관(11호관) 소강당 ○ 주제 : 생물다양성과 도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동행 ○ 주최 : 인천광역시 ○ 주관 :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 후원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인천발전연구원 ○ 협력 :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사무국(EAAFP),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저어새네트워크 ○ 사전신청...

7/13(목)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전략모색 토론회

2020년 7월이 되면 인천대공원 8개가 들어설 수 있을만큼의 면적(2천1백만㎡)의 도시공원예정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인천 전체공원부지 중 약 45%에 달하는 면적이기도 합니다. 공원예정지로 지정된 토지의 소유주들이 보상도 없이 이용을 막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했고, 1999년 헌법재판소가 토지 소유주들의 손을 들어주며, 20년간의 유예기간을 주었습니다. 이에 2020년 7월까지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으면 공원에서 해제됩니다.(도시공원일몰제) 중앙정부를 비롯해...

녹색현장포럼(1)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5월 22일(월) 저녁7시, 부평아트센터 커뮤니티홀 호박에서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와 인천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라는 주제의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양준호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 이후,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이희환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공동대표, 강병수 전 인천시의원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어민과 이웃생명의 터전, 갯벌을 매립하여 만들어진 영종경제자유구역은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며 투자유치는...

11/27(금) 태바도인★대중강연 잘 마쳤습니다~

11/27(금) 인천YWCA에서 <인천시민이 알아야 할 에너지 정책>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은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대표는 핵발전소의 전성 판단을 전적으로 전문가에게만 맡겨서는 안 됩니다. 시민과 지역주민 등 사회적 수용성을 고려해 원전 폐쇄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심의 안전성 심사를 더욱 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충분히 정보를 공개해 투명성을 높여야 합니다. 이를 근거로 시민들이 검토, 결정할...

인천녹지축 보전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계양산, 원적산, 만월산, 거마산 등으로 이어진 인천내륙유일 녹지축. 한남정맥의 구간이기도 한 이곳은 하루 평균 3만명이 생태교육, 여가와 쉼의 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도 녹지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인천시 녹지보전 및 녹화추진에 관한 조례>도 있으나 그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고  끊임없이 크고 작은 개발압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 2010년에 인천시가 폐지하기로 약속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