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중에 사용되는 일회용품의 소비량을 알아보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실천하는 에코라이프 실천단은 비닐줄이기(5월14일~27일)와 플라스틱 줄이기(6월 11일~24일) 활동을 모두 종료하였습니다. 각자의 생활에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 일들,나누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비닐 줄이기 후기- *신을진 : ①저는 제가 사용하는 비닐의 양이 얼마나되고,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알고 싶어서 평소처럼 생활하며 쓰고 있는 비닐제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폐기물•플라스틱
인천시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커피전문점, 여전히 일회용컵 사용
[보도자료] 인천시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커피전문점, 여전히 일회용컵 사용 - 나흘간 인천시청사 등 공공기관 8곳과 커피전문점 22곳 실태조사 -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포스터 부착하고 버젓이 일회용컵 사용 - 인천시, 각 군구는 <일회용품 Zero 청사>로 거듭나야 - 공공기관 및 커피전문점의 일회용컵 사용 실태에 대해 시민감시 활동 전개할 것 7월 3일, 전세계 1회용 플라스틱 비닐 사용하지 않는 날(International Plastic Bag...
고래의 눈물을 아시나요?
바다로 버려지는 쓰레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가 만든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면 큰 고통이 되어 우리에게 되돌아 오게 됩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환경지킴이가...
[지구의날 퍼포먼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음식이 되어 돌아온다
"지구의 날 기념 폐플라스틱 퍼포먼스 및 캠페인 진행!” - 우리에게 되돌아온 폐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리고, 6.13 지방선거에 인천시민이 바라는 환경정책 제안 받아 4월19일(목) 12시30분~2시 -1부: 부메랑 되어 돌아온 폐플라스틱 퍼포먼스 / 구월동 터미널 사거리 -2부: "인천시민이 Green 인천" 환경정책 제안 캠페인(스티커 설문조사 등) /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내부 ○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19일(목) 구월동...
2018인천환경정책제안인천시청사 등 공공청사 쓰레기 제로 운동부터
2018인천환경정책제안<4> 쓰레기 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형 인천 만들기 최근, 그리고 지금까지 쓰레기 대란은 지속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있던 일이기도 하다. 행정과 정치권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과 관련된 정치공방을 벌이면서 정작 근본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고, 2018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선언이 무색할 만큼 1인당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천 인구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마감] 에코라이프 실천단에 신청하세요
일상속에서 내가 소비하고 쓰는 일회용품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하루에 쓰는 일회용품의 양은? 일주일동안 소비하는 양은 얼마나 될까요? 에코라이프 실천단은 나의 생활중에 사용되는 일회용품의 소비량을 알아보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실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의 삶에서 작지만 큰 의미가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해보고 싶지 않으셨나요? 그런 분들과 함께, 그리고 각자의 일상에서 에코라이프를 알아가고 실천해봐요. ▷ 내용 : 에코라이프 실천단 1차-비닐...
재활용품을 보내주세요.
인천녹색연합의 이준모 공동대표님이 대표자로 있는, 사회적 기업 <계양구재활용센터>가 화재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계양구 재활용센터 화재복구를 위해, 쓸만한 물건을 보내주세요. 부피와 무게가 있는 큰 가구나 물건은 해인교회로 보내주시고, 옷가지나 작은 물건은 인천녹색연합 사무실로 보내주세요. ◆ 무게가 있는 큰 물건 : 인천 계양구 계양산로 91 해인교회 / 032-556-8004 ◆ 옷가지 등 작은 물건 : 인천 계양구 계산새로 65번길 13, 602호...
매립쓰레기와 인천의 미래
‘재활용폐기물이 오염되었지만 지목(地目)이 없기 때문에 행정처분할 수 없다’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배면토사(背面土沙)로 사용된 재활용폐기물에 대해 환경부가 내린 결론이다. 준설토투기장 공사현장이 지목이 없는 갯벌이기 때문에 법에 따라 오염정화 등의 행정명령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지목(地目)은 토지의 주된 용도에 따라 토지의 종류를 구분하여 지적공부(地籍公簿)에 등록한 것을 의미한다. ‘다만, 향후 사업완료 후 지목이 등록되면 오염토양정화 등이 필연적이므로 등록 예정지목에...
[후기]녹색현장탐방 ‘순환골재’의 이모저모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한 두번째 시간입니다. 6월 23일(금) 오전10시 순환골재에 대해 회원분들과 이야기 나누고자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순환골재' 친숙한 단어는 아니지요. 무언가 짓고 무너뜨리는 공사현장은 어떤가요?!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2012년 기준으로 무려 6786만 톤에 달하는 건설폐기물들은 '폐기물'이라는 이유로 외면받기 일수. 재활용 할 수 있는 모래와 암석등을 '순환골재'라 지칭하여 사용토록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용률은...
[모집]6월녹색현장탐방_순환골재의 이모저모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짝수달마다 진행되는 녹색현장탐방 ! !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에는 각종 개발로 인해 신음하고 있거나 개발위협에 처한 곳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현장을 둘러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4월 부평토굴에 이어 이번 달에는 순환골재에 대해 이모저모 알아보고자합니다.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JyjzHi2kr24yZrn12 클릭...
미세플라스틱, 2017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 미세플라스틱, 내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 '죽음의 알갱이'로 불리는 미세 플라스틱(Microbeads)... 해양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악영향을 줍니다. 5mm 크기 이하의 이 작은 알갱이는 하수처리로도 걸리지지 않습니다. 이에 식약처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개정안을 마련. 9월 29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부터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 2018년 7월부터 기존의 제품까지 판매를 전면...
2007 인천 시민 재활용 한마당 함께해요~
우리가 마구 쓰고 버리는 쓰레기들이 썩는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자주 쓰는 종이는 썩는데 2-5개월 걸리고, 종이컵은 20년이상, 알루미늄 캔을 80-100년, 우유팩은 5년 나무젓가락은 20년 이상 걸리며, 음료수병은 100년, 패트병은 50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쓰레기의 감량, 재이용, 재활용은 지구를 살리고, 가정의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