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나리와의 차이는 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꽃이 두송이 이상 핍니다. 숲속 그늘에서 피는데 인천의 산에서는 쉽게 볼 수 있고, 계양산에는 엄청 많습니다. 07.5.6 계양산
기타
영종족도리풀
꽃의 색깔이 녹색이며 꽃잎이 완전히 젖혀짐이 특징입니다. 영종도와 강화도등에서 발견된다고 하는데 계양산에서 담아 온 녀석입니다. 07.5.13 계양산
고깔제비꽃
꽃잎이 고깔모양을 이루어 고깔제비꽃이라 합니다. 꽃이 제비꽃중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하고 아름답기도 합니다. 07.4.21 야생화모임에서...
애기풀
잔디속에 보라색의 고운꽃이 부끄러워 살며시 내다보는 꽃입니다.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화려한 꽃이기도 합니다.
큰구슬봉이
구슬봉이에 비해 꽃에 크기가 좀 크고 줄기가 짙은 고동색을 띠고 있습니다. 산소 주변이나 길가옆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07.4.28 강화도
조개나물(분홍색)
조개나물은 한식이 지나고 사람들의 발길이 뜸할때쯤 산소에 많이 핍니다. 보라색이지만 가끔씩은 분홍색도 보이고 있습니다. 07.4.28 강화도
개불알풀
큰개불알풀이 보라색인데 비해 이넘들은 자주색입니다. 관심을 갖고 보아야만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꽃입니다.
큰개불알풀
보라색꽃이 군락으로 피어 있음 참 예쁩니다. 제가 야생화에 관심 가질 때 처음 안 꽃이기도 합니다. 개불알풀에 비에 꽃의 크기가 약 2배정도는 크지만 역시 이넘들도 작은 꽃입니다. 07.4.22. 부평...
노랑제비꽃
보라색이나 흰색의 제비꽃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이넘은 조금 깊은 산에서 볼 수 있습니다. 07.4.21 야생화모임
피나물
노란 피나물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반가운 손님들도 보이고요... 07.4.21 야생화모임에서
큰괭이밥
꽃잎이 유난히 붉은 큰괭이밥입니다. 전날 내린 비로 꽃잎이 많이 지고 좋은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07.4.21 야생화모임
얼레지
백합과의 여려해살이 꽃입니다. 봄철 보라색의 꽃을 피우며 군락으로 아름다움을 한껏 발하지요... 이중에 심하게 일그러진 모습이 있어 같이 올립니다. 07.4.20 야생화모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