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인천, 환경도시 서구를 향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기타
청라지구 릴레이시위 여덟째 날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 시민모임
추운 겨울 날 심곡천의 갈대와 꽁꽁 언 얼음장 밑에서 들리던 경이로운 자연의 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청라매립지 드넓은 개활치에 양탄자 처럼 펼쳐진 이름모를 풀들과 그 곳을 터전으로 삼고 있는 각종 철새들, 비오는 봄날 저습지서 노래부르던 수백마리의 맹꽁이 소리... 비록 인간이 인위적으로 변형시킨 청라매립지이지만 자연은 그조차도 품어 앉았습니다. 이대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청라는 이대로도 충분히 경이로운 선물을 우리 인간에게 주고 있습니다. 글:...
청라지구 릴레이시위 일곱번째 날 : 성이혁수 인천환경운동연합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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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릴레이시위 여섯번째 날 :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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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릴레이시위 다섯번째 날 : 권창식 가톨릭환경연대 사무국장
청라지구에 서식하는 22종의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에 대한 보호대책없이 개발사업을 강행하는 한국토지공사와 인천시를 규탄하고 환경영향평가 재평가를 요구하는 릴레이1인시위 다섯번째 주자인 가톨릭환경연대 권창식 사무국장...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넷째날 : 생명평화기독연대 백영민 목사님
오늘도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와 청라경제자유구역 사업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릴레이 1인 시위 넷째날인 오늘은 생명평화기독연대 백영민 목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소중하지 않는 생명이 어디있겠냐면서 청라에 기대어 사는 뭇생명들을 위해 광주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목사님. 비록 뜨거운 햇살에 얼굴이 붉그락푸르락해지고, 온몸을 땀으로 적시지만 땀냄새는 값지고, 향기롭습니다. 내일은 가톨릭환경연대 권창식 국장님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두번째 : 장정구 인천녹색연합 생태도시부장
8월의 첫날,,, 햇볕이 너무나 따가워 지난 겨울 청라지구에서 얼굴을 때리던 매서운 북서풍이 그립다. 특히 추위가 한창이던 지난 2월1일, 나는 청라지구에서 큰고니가족 4마리를 처음 발견하고 살을 에는 듯한 겨울바람에서도 온몸이 감전되는 듯한 기쁨에 추위를 느낄 수 없었다. 난생 처음 눈 앞에 나타난 황새와 고니, 지금도 청라도 위를 날던 그들의 날개짓이 눈에 선하다. 올겨울에도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을지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이 예정되어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해진다. 강원도...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 시작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 시작!!” '청라지구야생동식물보호협의회'와 '인천녹색연합' 등은 오늘 7월 31일부터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합니다. 금개구리, 맹꽁이, 검은갈매기, 황새 등 청라지구의 21종에 달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 대책 없이 무작정 공사를 진행하려는 인천시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릴레이 1인시위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시청정문 앞에서 진행되며 관심있는 사람들은...
백령도
두무진과 콩돌해수욕장입니다.
갯사상자
대청도에서 바닷가에 갯사상자가 무더기로 있어 눈을 맞춰 바다를 배경으로 담아 봤습니다. 06.9.6 대청도
잔대
잔대를 하늘을 배경으로 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06.9.7 백령도
좀바위솔
백령도 두무진에서 봤습니다. 강화의 좀바위솔보다 1달 정도 빨리 핀 것 같습니다. 06.9.7 백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