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갯벌에 사는 무척 예민한 개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모래사장에서는 밤에만 가끔 볼 수 있지만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낮인데도 이넘들의 세상입니다. 06.7.3 사승봉도
기타
이만큼
옹진군의 모래채취로 인하여 사승봉도의 사구가 이만큼 변했습니다.. 06.7.3 사승봉도
병아리난초
깊은산 높은 절벽의 음지에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난초지만 인천의 섬에서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06.7.3 대이작도
땅채송화
남부 지방의 바닷가 바위 절벽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인천의 덕적군도에서도 드물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06.7.3 사승봉도
석잠풀
햇볕이 많이 들지 않은 풀밭에서 볼 수 있습니다. (털별꽃아재비와 함께 있네요...) 06.6.23 호봉산
솔나물
봄에 나는 싹은 나물로도 먹지요.. 바람에 긴 줄기를 가누지 못해 계속 살랑살랑 흔들어 댑니다. 06.6.25 부평 가족 공원
산조풀
바닷가의 염습지 부근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요새 새 이삭이 올라 오는데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06.6.29 해양생태공원
농게
갯벌에 한 번 가보세요.. 상부 갯벌에 큰 멍을 내고 사는데 붉은색의 춤추는 모습들이 보기 참 좋습니다. 흰색은 흰발농게이고 붉은색은 그냥 농게라고 부르고 큰 발을 가진 것은 숫컷, 큰발이 없고 크기가 작은 것은 암컷입니다. 06.6.29...
자주개자리
역시 외국에서 들어 온 식물로 사방공사 한 자리 등 황무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닏다. 06.6.24 영종도
개질경이
바닷가 바위절벽이나 제방에서 볼 수 있는 질경이로 잎에 털들이 많습니다. 06.6.24 영종도
붉은발사각게
녹색 식구들이 모두 소야도에 들어 간 날 같이 가지 못하고 영종도에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휴가철도 아닌데 제법 많은 사람들 속에 왕산 해수욕장 한켠에서 김밥을 먹는 맛도 괜찮았습니다. 기수부에서 갈게와 방게 갯게 또 붉은발사각게는 여기서 처음 보았습니다....
메꽃
요즘 가장 흔하게 울타리나 빈공간에서 꽃을 피우는 넘들입니다. 그중에 거의 흰색으로 좀 더 색다른 맛이 나는 꽃으로 담아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