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나는 싹은 나물로도 먹지요.. 바람에 긴 줄기를 가누지 못해 계속 살랑살랑 흔들어 댑니다. 06.6.25 부평 가족 공원
기타
산조풀
바닷가의 염습지 부근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요새 새 이삭이 올라 오는데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06.6.29 해양생태공원
농게
갯벌에 한 번 가보세요.. 상부 갯벌에 큰 멍을 내고 사는데 붉은색의 춤추는 모습들이 보기 참 좋습니다. 흰색은 흰발농게이고 붉은색은 그냥 농게라고 부르고 큰 발을 가진 것은 숫컷, 큰발이 없고 크기가 작은 것은 암컷입니다. 06.6.29...
자주개자리
역시 외국에서 들어 온 식물로 사방공사 한 자리 등 황무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닏다. 06.6.24 영종도
개질경이
바닷가 바위절벽이나 제방에서 볼 수 있는 질경이로 잎에 털들이 많습니다. 06.6.24 영종도
붉은발사각게
녹색 식구들이 모두 소야도에 들어 간 날 같이 가지 못하고 영종도에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휴가철도 아닌데 제법 많은 사람들 속에 왕산 해수욕장 한켠에서 김밥을 먹는 맛도 괜찮았습니다. 기수부에서 갈게와 방게 갯게 또 붉은발사각게는 여기서 처음 보았습니다....
메꽃
요즘 가장 흔하게 울타리나 빈공간에서 꽃을 피우는 넘들입니다. 그중에 거의 흰색으로 좀 더 색다른 맛이 나는 꽃으로 담아 봤습니다.
쉬땅나무
중부 이북의 산골짜기 습한 곳에 나는 낙엽 나무입니다. 요즘 정원의 관상수와 울타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06.6.23 호봉산
배추꽃
배추 김치는 많이 먹었어도 꽃을 보기는 쉽지 않지요..
나비나물
산이나 들에 피는 다년초로 6~9월에 핍니다. 06.6.13 외연도
산골무꽃
우리 나라의 각처의 산지의 숲속에 나는 다년초.. 06.6.16 대부도
개망초
흔한 개망초도 함께 있으니 볼만 하네요... 06.6.17 무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