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산기슭과 전답 주변의 초지에 산다. 풀밭 사이에서 낮게 날아 다닙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나비가 있는 줄을 모를 정도입니다. 요즘 개체수가 감소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강화도에서 보았습니다. 암컷과 수컷을 함께 보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날개에 물결무늬가 있는 것이...

한반도에서는 중북부지방에 강, 하천 및 논 주변을 중심으로 국지적 분포한다. 남한에서는 경기도, 강원도와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 중심으로 국지적 분포한다. 최근 하천 수변지역의 복원에 따라 새롭게 관찰되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다. 남한의 발생지에서는 개체수가 많은 편이나, 북한에서는 개체수가 적다. 연 3회 발생하며, 5월부터 10월에 걸쳐 나타난다. 1887년 Fixsen이 Polyommatus dispar rutilus로 처음 기록했으며, 현재의 국명은 석주명(1947:...

핵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할 탈핵시민 모여라! 6.13 탈핵시민행동의 날  #월성1호기 고리 1호기 노후원전 폐쇄! #영덕, 삼척 신규원전 백지화 nonuke.or.kr   주최 : 6.13 탈핵시민행동 참가단체 및 탈핵시민 주관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nonukesact@gmail.com (사무국 환경운동연합 02-735-7000, 010-3210-0988) 후원 : 우리은행 1005-301-310960 (예금주 : 녹색연합)  메르스로...

강과 하천 주변의 초지에 서식한다. 채광이 좋을 때 활동하지만 한낮에는 활동이 뜸해진다. 개망초, 장다리, 구절초, 개쑥부쟁이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암컷은 식초의 잎에 한 개씩 산란한다. 부화하여 나온 애벌레는 식초의 꽃과 열매를 먹고 성장한다. 번데기로 월동한다. - 식초 : 꽃장대, 콩다닥냉이(십자화과) 전국적으로 분포하지만 국지적으로 보이는데, 하천 정비를 하여 이넘들을 보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환경지표종이라고 하네요... 이넘들이 보이는 인천대공원의 장수천 하천...

산지의 잡목림 숲에 서식하며, 낮은 곳에서 정상까지 넓은 지대에서 활동한다. 습기 있는 땅바닥이나 바위에 잘 앉으며, 참나리, 개망초, 씀바귀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암컷은 식초의 잎에 한 개씩 산란한다. 애벌레로 월동한다. 광릉과 파주에서...

저산 지대와 주변의 초지에 서식한다. 숲 사이를 낮게 날아다니다 어두운 숲 속으로 날아 들어가거나 나무 줄기에 잘 앉는다. 암컷은 식초의 잎 아랫면에 한 개씩 산란한다. 애벌레로 월동한다. 식초 / 실새풀, 참억새(화본과) 출현시기 / 4~10월(연 2~3회 발생) 2015.5.16...

이번 출판기념회는 인천섬연구모임을 가칭 (사)지속가능한섬이라는 법인으로 전환하는 발기인모임을 겸해서 진행합니다. 앞으로 (사)지속가능한섬은 부설로 섬연구센터, 섬보존센터, 섬디자인센터, 섬순례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인천앞바다 등 황해의 섬들의 지속가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나무 사진을 찍으면서 이넘들을 봤을 때의 기분은 짱!!! 전에도 종종 봤을텐데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렇게 다른가 봅니다. 30분을 씨름 한 끝에 겨우 촬영한 것입니다. 앞날개에 털이 있는 것으로 동정하여 산제비나비로 이름을 바꿉니다. 2015. 4.30...

갈퀴나물에 암먹부전나비가 알을 낳는 모습입니다. 이녀석과 한참을 씨름하는 중 녀석이 도망가지를 않더라구요.. 그래 녀석이 포기 했거나 아니면 나하고 친해졌구나 했는데 정말 급했었나 봅니다. 방해꾼이 있는데도 알을 낳은 것을...

부전나비 중 알록달록한 녀석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녀석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면서 촬영을 하는데 나하고 친해졌는지 도망가지 않고 제법 모델 역활을 해줍니다. 고맙게도... 나비도 없고 집에 오려는데 바로 앞의 솜방망이 꽃에서 흡밀하고 있네요... 가까이 접근하여 요리조리 즐기면서 촬영했습니다. 2015.4.26...

초원성으로 민가, 전답, 산지 주변의 초지에 서식하며, 평지에서 산 정상까지 광범위하게 활동한다. 수컷은 습기 있는 땅바닥에 무리지어 앉아 물을 빨아먹는다. 제비꽃, 토끼풀, 싸리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암컷은 식초의 꽃봉오리에 한 개씩 산란한다. 부화하여 나온 애벌레는 식수의 꽃봉오리를 먹으며 성장한다. 번데기로 월동한다. 2015.4.24....

네발나비과 애기세줄나비 도로 옆엣 차를 세우고 산에 접어들자 마자 마주 한 녀석입니다. 너무 흥분하여 서두르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고 멀리 날려 버렸습니다.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웠는지... 다음에 시간을 내어 다시 한 번 가볼까 합니다. 201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