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10월 18일 첫 모임 내용 안내

     행복한 밥상 첫 모임은 10월 18일 목요일 저녁 기린한약국에서 진행됩니다  지난번 채식강좌가 이론적인 면에서 지구환경과 채식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면  행복한 밥상 모임에서는 실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로  교육, 건강, 요리 등을 실습과 더불어 진행해 볼까 합니다  또한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요구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른 주제로도 만나갈 수 있겠지요..   이번 주 모임에서는... 1)...

2007인천환경축제 안내 및 자전거환경투어 자원활동가 모집

세부행사명 일시 행사내용 장소 협력사 ♠ 셔틀버스 운영(45인승) 행사기간중 무휴 검단e마트↔매립지앞 버스차고지(2곳)↔행사장[30분 간격]서부(주물)공단↔행사장[20분 간격]   중부발전자원관 · 식전 풍물놀이· 기념식행사· 식후 공연 10.19(금)09:30~10:0010:00~11:0011:00~12:00 검단1동 풍물패의 길놀이내외빈 초청/인사말/테이프커팅/관람자연의소리예술단/소리지기공연 생태연못옆시민공연장 서구공사 · 국화축제...

천왕산..

서울 오류동 얕은막한 뒷동산  천왕산에 야생화가 피었지요.

쌈지길…

이젠 예전같지 않지만.. 그래도.. 누구나 한 번은 가 보는 서울 인사동 쌈지길.. 쌈지길 - 삼청동 - 삼청공원 - 삼청각.. 한번쯤 이렇게 이어지는 외도도 나쁘진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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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낄새도 없을만큼 바쁜 시월이었습니다. 코 앞에 닥쳐진 행사를 치룬다는 핑게로 우리 초록동무들과 함께 한 시간을 함께 나누지 못하다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늦었지만, 그때의 잔잔한 감동들을 생각하며 함께 해 주신 참꽃마리 김미혜선생님께 감사함을...

볼음도, 마지막 날 망둥어 낚시~ ( 볼음도 기행 사진 )

이틀째 날이 밝았습니다.. 저는 그 날 유령이 되었고, 지금 이 곳에서 사진만 전달받아 이렇게 올리기만.. 다녀오신 분들 사진을 보니, 즐거우셨던 것 같네요.. 망둥어.. 많이들 잡으셨는지요..? 현장에 없었던 관계로 내용을 몰라, 사진만 올립니다..^^ 이상... 메뚜기 잡이를 빌미로.. 하루 일탈을 범했던 40인의 가을 기행 이야기를 이만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

볼음도, 공기 좋은 곳에서 떡도 만들고~ ( 볼음도 기행 사진 )

다시금 돌아 온, 황토방.. 많은 분들이 여장을 풀고.. 각자 방을 배정받고.. 어떤 분들은 부지런히 저녁을 준비하고.. 저는 한 귀퉁이에서 커피를 타고.... 이렇게 매우 분주한 가운데 볼음도의 어스름이 짙어만 갑니다.. 해가 서녘에 걸려 기웃대는 시간의 황홀한 석양.. 그 곳 볼음도의 석양이 정면으로 찾아드는 황토방에서 우리는 이렇듯 첫 밤을 맞이 했습니다.. 아빠와 흡사한 포즈로... 아무리 막걸리지만... 저러다 취하시지....... 난 언제쯤 만두님과 한 잔 해...

볼음도, 밤도 줍고 고구마도 캐고~ ( 볼음도 기행 사진 )

아~ 이거 오늘 본의 아니게 도배란걸 하는군요.. 워낙 글이 안 올라오는 사이트인지라 도배에 대한 책임이 꽤나 큰 곳인데.. 뭐,, 글 다 올리고.. 무릅꿇고 있슴 되겠죠.. 여튼 저는 답글에 답글을.. 또 그 답글에 답글을.. 메모리엔 약 600여장의 사진이 담겨있는데.. 이거 다 올렸다간 두들겨 맞을 것 같아.. 고르고 골라.... 올리는건데도 이리 많네요.. 다시 한번 스크롤 압박에 시달려주시길... 밤을 따거나(?) 줍기 위해 오르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볼음도 우리 함께 메뚜기를 잡아요~ ( 볼음도 기행 사진 )

일반적인 시골 논에선 이제 메뚜기 사라진지가 오래.. 아주 옛날엔 메뚜기 피해가 뉴스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구경조차 힘들게 된 곤충이 되었으니.. 하지만, 볼음도 청정지역엔.. 지천에 온통 메뚜기입니다.. 휘휘.. 손 저으면.. 툭툭 걸려들만큼... 저희는.. 이 곳 섬, 황금 들녘에서 10월 첫 주말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메뚜기를 잡으러 이동하기 위해 트럭에 올라, 분명히... 절 보며 활짝 웃었습니다.. 제게 보내는 인사란거죠.. 제 손에 카메라가 들려있어서...

볼음도 ‘황토방’에서 식사와 휴식.. ( 볼음도 기행 사진 )

드디어 볼음도에 도착.. 1박2일간 묶기로 한 황토방에서 메뚜기를 잡으러 나가기 전.. 즐거운 점심식사까지의 쉬는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언뜻 듣기로 이 곳 황토방, 운영하는 분께서 손수 지으셨다는군요.. 강원도까지 직접 가셔서 배웠다던데.. 기억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 양이 좀 됩니다.. 그냥 봐 주시길.. 이 곳 볼음도에서 이동 인원이 많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거의 불가능한 소리지만, 달구지였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회원들을 이동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