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내 탓이오!

옛날 어느 고을에 어린 나이로 시집을 온 며느리가 있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솥에 쌀을 앉히고는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이르고 잠시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갔다. 며느리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장난까지 하면서 불을 때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 깜짝 놀라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식구들의 한 끼니를 고스란히 망쳐 놓았으니 며느리는 그만 부엌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돌아왔는데, 며느리가 엉엉 울고 있으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내 탓이오!

옛날 어느 고을에 어린 나이로 시집을 온 며느리가 있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솥에 쌀을 앉히고는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이르고 잠시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갔다. 며느리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장난까지 하면서 불을 때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 깜짝 놀라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식구들의 한 끼니를 고스란히 망쳐 놓았으니 며느리는 그만 부엌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돌아왔는데, 며느리가 엉엉 울고 있으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모임 후기 입니다.

모임 후기 입니다.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소박한 밥상의 모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산채나물로 식단을 마련한 음식점에서 일년동안의 살림을 이야기 하며 마지막(?)모임이 된 박선영간사와 김경원님의 송별식겸!의 송년회(?)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소박한 밥상!님들여!! 서로에게 감사하며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요.^^* 김경원님,최연순님,한미연님,최정자님,최연자님,송미선님, 박선영님,이화숙님,그리고 박순옥.. 오늘 반가웠고 내년에는 더 많은 좋은...

모임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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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소박한 밥상의 모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산채나물로 식단을 마련한 음식점에서 일년동안의 살림을 이야기 하며 마지막(?)모임이 된 박선영간사와 김경원님의 송별식겸!의 송년회(?)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소박한 밥상!님들여!! 서로에게 감사하며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요.^^* 김경원님,최연순님,한미연님,최정자님,최연자님,송미선님, 박선영님,이화숙님,그리고 박순옥.. 오늘 반가웠고 내년에는 더 많은 좋은...

새앙토끼(우는토끼)

새앙토끼(우는토끼)

지난 환경영화에서 잠시 비췬, 백두산 정상 부근에서 사는 토끼입니다. 우는 소리가 새소리 비슷하고, 생김새는 보시는 바와 같이 꼭 쥐같습니다. 운 좋게 발 밑에서 바라보고 있는 새앙토끼를 볼 수 있었습니다... 04....

12월의 소박한 밥상은?

2004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소박한 밥상 마지막 달의 모임은 서구쪽에서 하려고 합니다. 2004년 12월 14일 화요일  11시30분까지 서구청옆 국민은행에서 우선 함께 모여서 움직이려고 합니다. 늦지 않게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