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에 있는 새회원 모임에 많이 오세요~ 격월로 예정된 새회원 모임이 6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새회원님과의 만남은 항상 설레임과 많은 기대를 마음 가득 품게 됩니다. 새로운 만남이여서 더욱 그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맛있는 다과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념품을 마련했습니다. 새회원께서는 꼭 참석 해 주시고, 새회원을 가입시킨 회원님이나 새회원이 보고 싶은 회원님들도 오시면 환영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에도 많은 새회원님의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2일...
행사
갯씀바귀
바닷가 모래밭에서 노랗게 핀 이 꽃을 본다면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고개 숙여 질 것입니다. 잎이 두텁고 맨질맨질 하며 꽃은 씀바귀와 거의 같습니다. 06.5.16 자월도
좀보리사초
통보리사초와는 잎과 열매에서 차이가 나지만 거의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는 사구식물의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통보리사초
바닷가의 모래밭을 좀보리사초와 더불어 잔디처럼 보이게 하는 식물입니다. 열매가 보리를 닮아 통보리사초라 하는데 익으면 딱딱하게 되어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06.5. 16 자월도
갯완두
바닷가에 보라색의 꽃으로 울긋불긋하게 장식하는 식물입니다. 바닷가 식물답게 잎이 좀 더 두텁고 맨질맨질 하며, 초여름까지 피고지고 합니다. 06. 5. 16 자월도
두루미천남성
다른 천남성들이 모두 들어 가는 요즘 두루미천남성은 이제 피어 나기 시작합니다. 잎이 펼쳐지기 전 모습이 한 마리가 두루미가 앉아 있는 모습 같아 보입니다. 국외 반출 금지 식물입니다. 06.5.16...
솜방망이
봄날 묘지 부근에서 길쭉하게 솟아 올라 노랗게 꽃을 피우는 꽃으로 우연찮게 조개나물과 함께 멋지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06.5.1 부평가족공원
애기석위
음지의 바위나 나무에 자라는 사철 푸른 식물입니다. 길쭉한 석위에 비해 거의 동글동글한 편으로 인천의 섬들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됩니다. 06.4.28 소이작도
새알
천연기념물 326호 검은머리물떼새의 알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고 천적이 없는 무인도에서 산란을 하는데 인천의 무인도에서도 귀하게 보금자리를 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기를...
덜꿩나무
빨갛게 열매를 맺는 낙엽 관목으로 햇가지에 별모양의 꽃이 모여서 아름답게 모습을 이룹니다. 5월 야생화탐방에서...신도
병꽃나무
요새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나무로 우리나라 각처의 양지에 나는 낙엽관목입니다. 신도의 구봉정에서 약수터로 가는 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던 꽃입니다. 5월 야생화 탐방에서... 신도
좀씀바귀
씀바귀는 잎이 톱니 모양으로 갈라지고 길쭉한데 비해 좀씀바귀는 달걀모양이나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이 거의 없고 키도 대체로 10cm내외로 작습니다. 5월 야생화탐방에서 ..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