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헛걸음에 드디어 꽃이 피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04.7.05 강화도
울림
노루오줌
분홍색 꽃이 화사합니다. 04.7.05 강화도
땅귀개
서해의 섬에서
검은머리물떼새
두 마리가 정답습니다. 04.6.11 서해의 아름다운섬
장구밥나무
황해도 이남 서해안을 따라 쭉 있다고 합니다. 04.7.01 무의도
닭의난초
무더운 여름날 청량제 같은 발견이었습니다. 04.7.01 무의도
좁쌀풀
이름답지 않게 나무입니다. 04.6.30 부평공원묘지
타래난초
이제 타래난초의 계절입니다. 부평 공원묘지에 가면 어렵지 않게 눈맞춤 할 수 있습니다. 04.6.30 부평공원묘지
석잠풀
밭두렁이나 길가 습지에서 눈맞춤 할 수 있습니다. 04.6.24 장봉도
참골무꽃
바닷가에서 눈맞춤 할 수 있는 골무꽃입니다. 여기에 올리는 사진은 인천 근해의 섬과 강화도 또는 인천에서 눈맞춤 한 것만 올리고 있습니다. 04.6.24 장봉도
공은택님, 정영설님, 하늘말나리님 늘 감사합니다.
이쁘고 고운 풀꽃나무 사진을 그리 올려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님들의 맘들도 아름다운 꽃들을 닮아 뭇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중에 가끔 어디서 찍었는지 장소가 없어서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사진찍은 일시와 장소를 적어놓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계양산 *** 와 같은 구체적인 장소는 피해야겠지요. 자칫 사람들의 손을 타면 꽃들이 미워할테니까요. 그냥 계양산, 오대산 등으로만 요. 그럼 앞으로도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기를...
까치수영
황무지에 제일 먼저 둥지를 트는 이넘이 군락을 이루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04.6.24 장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