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날

[신청마감]3월 회원의 날_지구를 유영하는 법: 봄맞이 숲 산책

[신청마감]3월 회원의 날_지구를 유영하는 법: 봄맞이 숲 산책

  [지구를 유영하는 법_화성인의 지구 불시착 기] 계양산 송전탑에서 쏘아대는 전파에 휘말려 어느 날 갑자기 인천에 불시착한 화성인. 텁텁한 모래바람과 친숙한 그에게 초록별 지구는 황홀하기만 하다. 그와 함께 떠나는 지구 여행기.   텁텁한 바람. 입이 연중 서걱서걱 댔을 우리의 화성인. 봄을 맞아 기지개를 쭉 펴보는데- 계양산에 굴러 떨어진 그가 찾아와 함께 지구를 둘러보자 합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우리도 눈 비비며 세상을 다시 바라봅니다. 일상을...

[후기] 회원의 날_천연가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후기] 회원의 날_천연가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천연가스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집까지 오는걸까요?! 새해를 앞 둔, 12월 28일(수) 회원분들과 함께 가스과학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다들 물음표를 한 껏 품은 채 가스과학관의 안내원 분을 따라 2시간 가까이 탐방하였습니다. 천연가스는 35억년 전에 태어난,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세월의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은 동식물의 잔해가 변화해 천연가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시추작업을 통해 가스를 끌어올려 -162도 차가운 액체로 냉각시킨 후 특수 제작한...

[신청마감]12월 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천연가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청마감]12월 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천연가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월 1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가 사는 집부터 의복, 먹거리, 물, 에너지까지 삶에서 녹색을 달게 또는 쓰게 알아가는 시간 !   우리가 스위치만 눌러도 전기가 번쩍, 가스렌지 벨브만 돌려도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열이 반짝 ! 도시에서의 삶은 에너지를 기반으로 가동됩니다. 우리 생활에 쓰이는 에너지 중 화석연료가 다수를 차지하지요!!   석탄과 석유의 용도와 한계,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나누어보았지만 화석연료 중 하나인 천연가스는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11월 19일. 신청]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미세 플라스틱 NO! 바다를 지켜라

[11월 19일. 신청]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미세 플라스틱 NO! 바다를 지켜라

나의 삶속에서 플라스틱과의 관계를 따져봅시다. 집과 일터, 공공장소에서 수없이 내 몸에 닿고 스쳤을 무한하고 무한한 플라스틱 ! 삶 반경뿐만 아니라 우주 가는 길목에 쓰일 만큼 현재 플라스틱의 합성과 진화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플라스틱 과잉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발명된 지 150년이 되어갑니다. 쓰고 버리기에 익숙해져서 우리의 수명보다 더 오래 지구에 잔재해 있을 플라스틱의 미래는, 지구의 앞날은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

[후기]회원의날_면생리대만들기

[후기]회원의날_면생리대만들기

9월30일 인천여성민우회에서 녹색회원분들과 여성민우회회원분들이 함께 월경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직접 면생리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강의실에 들어선 순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회용 생리대였습니다. 일회용 생리대를 한겹 한겹 다 분해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고, 광고에서 순면이라고 얘기하던 것과 달리 부직포 같은 얇은 천으로 만들어 졌음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회사의 생리대에 커피를 부어 어떻게 흡수가 되는지 볼 수 있었는데요....

[신청]느린밥상_채식간식만들기

[신청]느린밥상_채식간식만들기

10월 느린밥상의 주제는 채식입니다. 육류위주의 식습관은 지구 온난화를 앞당기고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10월 느린밥상을 통해서 채식에 대한 짧은 이야기도 듣고, 직접 채식간식을 만들어 보아요. 우유와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방식으로 단호박 견과류 팬케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강사 선생님과 함께 채식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 10월 느린밥상에 많이 신청해 주세요.   *일시: 10월 28일 금요일 4시-6시 *대상: 인천녹색연합...

[신청마감]9월 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월경과 여성의 몸 ! 면생리대 만들기

[신청마감]9월 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월경과 여성의 몸 ! 면생리대 만들기

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물건과 물건사이     9월 회원의 날에는 ‘면 생리대’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유한킴벌리사의 생리대 가격인상보도에(*2010년 이후 생리대 가격은 20%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2004년 생리대 면세 조치를 했지만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보다 비싼 생리대 가격으로 정작 한국의 여성은 면세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리대와 월경에 대해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생리대를 사지 못해 신발 깔창 또는 휴지로 버텨내는,...

[후기]느린밥상_추석음식나누기

[후기]느린밥상_추석음식나누기

느린밥상 9월의 주제는 추석음식나누기였습니다. 추석을 맞아 녹색식구들 간의 명절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으나, 이후에 일정이 바쁘셔서 식사만 하시고 가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들은 볼 수 없었지만, 저마다 싸온 반찬들로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노각무침,오징어오이무침,열무김치,김,양배추쌈,참외,어묵볶음으로 차려진 밥상이었습니다. 이후 이슬선생님 알려주시는 보드게임시간으로 ‘오셀로’라는 게임을 배웠습니다 . 게임을 할 때...

‘느린밥상’네번째 시간_추석음식나누기

‘느린밥상’네번째 시간_추석음식나누기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8월은 잘 보내셨나요? 더위가 조금 가시고 이제 가을이 오는 듯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제 추석입니다. 자연스럽게 추석음식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그동안 ‘느린밥상’에서는 제철과, 텃밭, GMO에 대한 주제들을 나눴는데요, 추석요리에 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추석을 맞아 9월 ‘느린밥상’에서는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남은 음식을 그대로 가져오셔도 되고요, 남은 재료나 음식을...

[신청마감]9월 회원번개모임 ! 반딧불이 보러가요

[신청마감]9월 회원번개모임 ! 반딧불이 보러가요

  반딧불이는 반짝이는 불꽃과 은은한 빛으로 우리를 매혹시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다채로운 새소리처럼, 불빛을 반짝거리는 반딧불이는 자연의 진정한 경험을 가로막는 안개를 걷어 새로운 시가을 열어준다. 웃음을 터뜨리며 반딧불이를 쫓는 아이들은 곤충이 아니라 경이로움을 잡으려는 것이다.   경이로움이 성숙하면 경험을 한 꺼풀 벗겨 그 아래의 더 깊은 신비를 탐구하게 된다. 반딧불이 이야기는 숨겨진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 반딧불이를 보고...

[후기] 회원의 날_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왔을까?!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연령부문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 작은 체구에 다양한 맛까지. 쉽게 그리고 자주 소비하게 됩니다. 가끔은 한두 개 더 집어먹게 되지요.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출처를 찾아 봉투 뒷면을 보니 색소, 합성착향료, 방부제, 감미제, 유화제, 점조제 등 쉽사리 눈에 들어오지 않은 성분이 가득합니다. 비단 아이스크림뿐만 아니지요?!   김선영 강사님(식생활교육계양네트워크 상임대표)모시고 아이스크림의 출처에 대해 하나하나씩...

[신청]8월 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왔을까?!

[신청]8월 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왔을까?!

월 1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가 사는 집부터 의복, 먹거리, 물 에너지까지 삶에서 녹색을 달게 또는 쓰게 알아가는 시간 !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 집에 이어 나를 나타내는 '먹거리' 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않고 연령부문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출처를 찾아 아이스크림 봉투의 뒷면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지각색 색소와 읽기 어려운 첨가물들로 가득하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비단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지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