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친구들 안뇽!

2004년 3월 22일 | 게눈

난 게눈친구들 중에 서구에 사는 친구들하고 인사?한 샘이야! 처음 기행한 소감이 어떤지 궁금도 하구,,, 대화한번 제대로 못하고 피곤한 몸으로 바로 헤어져서 미안하기도 하구,,, 나두 서해안은 처음이라 생각보다 넘 아름다운 곳이였기에… 감탄사가 절로절로,,,,,,,,공부보다 무드에 묻혀서,,,ㅎㅎ 모둠별로 공부했어야 얼굴도 얼른 익히고 얘기거리가 많았을텐데….이번에는 계획이 그러는 바람에 다음을 약속해야겠다~~~ 어쨋튼 즐거운 만남이었어. 게눈친구들과 얼른 얼굴을 익혀야 많고 많은 이야기 보따리가 만들어져서 수다로  풀어지고, 공부도 재미있을텐데…그지? 처음 만난 친구중에 동욱이~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넘 믿음직스럽구,,, 귀여운 아기둘리 동수는 넘 구~여워! 태수는 큰 키의 모습이 의젓하구, 예쁜 동생 산하와 함께 하는 모습 참으로 좋더라… 도윤이는 차만 타면 잠을 자나? 잠자는 모습만 보았네…^^*(샘이 차안에서 한가롭게 보려고 했거든) 현웅이는 처음 보았을때 느낌대로 멋진 청년같애..어린동생 챙기는 모습이 여간 의젓해야지!! 아현이는 중학생이 되더니 예쁜 아가씨가 되어버린것 같더라.. 아라는 언제나 말없이 얌전하구,,, 효빈이,한륜이.한영이.성희는 ..사실은 누가 누군지 아직도 가물가물해,,,정말로 미안해! 그렇다고 삐지면 안되구,, 다음에 만나면 제일먼저 인사할게.. 누리, 현기,배준이는 담에 좋은 얘기 만들어줄게… 이번에는 참석못한 혜영이와 찬영이는 다음 모임에는 꼭 만날수 있도록 노력해보구,,, 다음 만남이 있을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학교생활도 열심히..;; 틈틈이 홈페이지에서 만나면 더욱 좋구,,, 다른 많은 친구들도 얼른 얼굴 익혀서 잼나는 공부할수 있었음 좋겠다. *  난 무당벌레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