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뾰로롱 공주님의 갯벌 체험일기를 쓰겠어요^–^;; 그래두 3빠인가?? 그러면 되겠지?? >_< 오늘 제일먼저 죽어가는 갯벌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아암도를 찾았다. +_+ 가까워서 힘이 들지는 않았지만.. 하지만 동생이 개인 행동을 해서 너무 힘이 들었다.. 특히 동생 박종●군과 김유●군이 더더욱 개인행동을 해서 짜증이 났다.. 어쨌든 난 중2라는 관계로 중3을 도와 여자애들을 책임지게 되었다. 그래도 여자애들이어서 좋았다. 그렇게 해서 아암도에서 죽어가는 갯벌에 대해 관찰하게 되었다. 아암도는 인천의 마지막 갯벌이어서 그런지 오염이 다른곳과 거의 비슷했다. 새들소리는 나는데 새들은 눈에 별로 안보였다. 또 죽은 맛조개들을 많이 봤다. 그걸 보면서 어떻게 해야 자연은 우리에게 다시 되돌아 올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쨋든 그렇게 아암도를 구경하고 처장님(?)께 인천갯벌에 대한 설명도 듣고,, 그러다가 12시쯤인가?? 그때 소래 해양 생태 공원으로 떠나게 되었다.-v- 그 소래 해양 생태 공원에 도착했을때 내가 김유●군이랑 박종●군과 고구마튀김과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사먹은 건 잘못했지만.. 어쩔수 없이 사먹어 같이 나눠 먹게 되었다. 고구마 튀김을..ㅋㅋ 그렇게 긴다리를 건너 도착한후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늘 먹는 김밥이었다.-_- 근데 김밥에 깻잎이 들어 좀 쓰기도 했다. 어쨋든 김밥을 먹고 소금물을 끌어들이는 물레방아같은 것을 타러 갔다. 맨처음 어떻게 하는 지 몰랐지만 애들이 가르쳐줘서 쉽게 타고 재미있었다. 또 이것저것 식물에 대해 배워서 기뻤다. 내가 몰르던 새로운 식물에 대해 배워서 말이다. 나문재, 퉁퉁마디, 칠게, 해당화, 비쑥 등을 배워서 말이다. 어쨌든 이 기행이 나한테 도움이 되었고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