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만큼 샘도 이번 기행이 기다려진단다… 지난번 답사 갔을때 본 선재도가 너무 멋있었거든… 다른 갯벌보다 풍부한 생물들… 그리고 갯멧꽃, 갯완두가 군락…등등, 그곳에서 선재도 어촌계 계장님이란 분도 잠깐 뵜었는데 무척 인상적이었단다, 20일날 우리가 기행을 가면 선재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기로 했으니까 너희들도 뵙게 될 분이고…. 근데 현지는 이렇게 자주 오는데 우리 퉁퉁조(?-!) 다른 아이들은 뭘 할까 궁금하다 그지? 울, 아영, 선애, 현웅, 종인, 유찬, 한영, 아현, 도윤, 혜영, 준수, 민정, 현진, 영송, 용진, 민경, 유승…등등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낼 것이라 믿지만 현지처럼 서로 안부하고 지내면 좋을텐데…. 모두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퉁퉁조 화이팅! 게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