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6월기행] 어촌마을 선재도 체험

2004년 6월 15일 | 게눈

선재도로 떠나는 어촌마을 기행 비릿한 갯내음 가득한 갯벌 그안에 살아가는 생물들 함께 살아온 어촌 주민들의 삶을 나누는 시간. 일시: 6월20일 이른 9시 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준비물: 물, 샌들, 양말, 모자, 손수건, 필기도구, 돋보기, 참가비(5천원), 갯벌도감(가지고 있는 친구만) 경기도 화성을 지나 대부도 끝으로 또다른 섬이 자리하고 있다. 그 옛날옛적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의 정착생활이 이루어졌고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는 소가 누어있는 모양새라 하여 이름을 소우도라고 그 이후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란 이름을 가지게 됐다. 한국전쟁이후 여러 세대가 정착을 하면서 선재도의 마을 모습이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풍어와 풍농을 기원하고 부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으며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대부도 흥성리(구 남5리)에서 선재대교(500m)를 이용하여 선재도를 거쳐 선재 넛출에서 영흥도까지 1.8km 교량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