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5일 | 게눈
* 바다와 조개* 아름다운 조개는 바닷가에 있고, 파도의 거품이 조개 속 진주를 반짝이게 했다. 나는 그 바다의 보물을 집으로 가지고 왔다. 그러나 그것은 초라하고 보기 싫은 하찮은 물건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태양과 모래와 파도소리와 함께 바닷가에 그것의 아름다움을 두고 왔기에. 랄프왈도 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