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가며 힘들었던 대호만.. (정말 참기 고통스러웠어요ㅋ) 대호만 갯벌은 정말 넓었다. 대호만 갯벌에 도착해서 생물공부 시간.. 눈알을 닮았다고 해서 = ‘눈알고둥’ 총알 같이 작아서 = ‘총알고둥’ 무서운 갯벌에 하이에나 = ‘왕좁쌀무늬고동’ 대호만 갯벌의 유명한 = ‘바지락’ H자로 문신을 새긴 = ‘풀게’ 모시깽이??? = ‘꼬시래기’ (그 지역에서는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네요^^) 쭈꾸미 잡을때 사용하는 = ‘피뿔고둥’ ‘큰구슬우렁이’보다 뾰족한 = ‘갯우렁이’ ‘갯고둥’보다 얇고 작은 = ‘댕가리’ 우리가 직접 보진 못했지만… = ‘개울타리고둥’ 희귀식물 = ‘고란초’ ———————점심시간————————— 쓰레기 줍자!!! 쓰레기 주우려고 장갑끼고~ 포대 들고~ ㅋㅋ 밧줄이 정말 많았다.. 굴을 잡았는지 굴 껍데기가 주렁주렁.. 그리고 바지락을 잡으러 온 사람들 때문에 쓰레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무섭게 칼도 있었다 쓰레기를 다 줍고 게임과, O.X 퀴즈를 해서 무당벌레 조 중 1명 빼고 모두 이겨서 상품을 받았다 ^^ ㅋㅋ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버스에서 집으로 오면서 정말 편하게 2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서 잤다 ㅡㅡzz 정말 즐거운 4월 10일 이었다 ^^ 무당벌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