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수 신현중학교 무당벌레샘반 아침에 산하 때문에 조금 늦게 와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동해로 가는동안 오늘은 가서 무엇을 배우고 또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였다. 동해로 가는 것만 알았지 무엇을 하는지는 몰랐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동해에 도착하였다. 동해에 도착하니 바다의 비릿한 향기가 코를 찔렀다. 그리고 단구를 배웠는데 설명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건 계단식 해안 절벽 이라는 것 밖에는 생각이 안난다. 설명을 듣고 난 뒤, 점심을 먹고 정동진에 가서 큰 모래시계를 보고 나서 다른 해수욕장에 가서 놀다가 다른 아이들의 항의 때문에 다시 정동진 해수욕장에 가서 신나게 놀고, 지쳐서 자다가 일어나서 빵을 먹고 쓴다. 조 한륜 검암중학교 무당벌레샘반 오늘 기행은 동해로 갔다. 그런데 솔직히 오늘 기행은 아쉬웠다. 처음에 가서 단구라는 것의 설명을 들었고, 나중에 조개 몇개에 대한 설명만 듣고 나머지 시간에는 다 놀았다. 환경 기행이 아니라 그냥 놀러 온 것 같기도 했다. 놀 때에는 재미 있었지만 조금더 많이 공부하고 많은 생물들을 관찰 했더라면 더욱 보람 있는 기행이 되었을 텐데 말이다. 다음번 기행에서는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 김 승희 간석여자중학교 무당벌레샘반 아침 일찍 일어나 도착했다. 8시에 떠났는데 30분정도 설명듣고 바로 밥을 먹었다. 아침을 안 먹어서 정말 맛있었다. 대장님은 단구가 에베레스트 산처럼 지각판이 부딪혀 생겼다고 했다. 옆에서 누리는 신기하다고 했는데 난 그냥 그려려니 했다. 그 다음에 놀러 가는데 중간에 정동진에 있는 모래 시계를 보러 갔다. 나는 안갔다. 그리고 나서 해수욕장에 갔다 다시마가 많고 돌이 많은 곳이었다. 생각 했던 것 보다 실망이 컸다. 우리들 모두가 정동진에 가지고 하여 정둥진에서 추위를 벌벌 떨며 파도를 느꼈다. 누리와 나는 일찍 와서 조금 씻었다. 상쾌했다. 집에 오는 길은 계속 잤다 빵을 주고 종이를 주며 쓰라는 선생님, 너무 밉다. 빵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한번만 쉬지…ㅠ^ㅠ 흑…. 빨리 해 치우고 자야겠다. 정신이 없다. 졸려서…-o-^^ 추 준혁 대헌중학교 마린보이샘반 어제 시험이 끝나서 오늘 실컷 놀려고 했는데, 엄마의 녹색연합에서 내일 동해안에 간다는 말에 기분이 나빴다. 그러나 오늘 바다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나쁜 기분을 싹 다 쓸 어 갔다. 서해안과 다르게 동해안에선 바지락 대신 민들 조개가 많고, 사구가 없고 단구가 많다는 것을 배웠다. 바다에 가서 놀려고 하니 바위가 많아서 발이 아팠다. 선생님들이 내 기분을 아셨는지 정동진으로 가서 놀게 해 주셨다. 파도가 셌지만 시원하고 재밌었다. 물로 모래를 씻고 집에 가는 중이다.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오늘 봤었던 멋있었던 풍경들을 이야기 해 드려야겠다. 양 승은 서운중학교 해국샘반 오늘 녹색연합에서 해수욕장에 갔다. 우리는 가면서 바다가 왜 파란지 질문을 했다.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우리는 밥 먹으러 ??해수욕장에 갔다. 대장님이 연설 하시는 것을 듣고 싶었지만, 추워서 듣지를 못했다. 나는 대장님을 따라 이암에서 돌조개를 캐 냈다. 그런데 다 죽어 있었다. ㅠㅠ 근데 나는 어떤게를 발견했다. 대장님이 잡자마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거풀을 냈다. 대장님이 싫었나보다~ 우리는 안인 해수욕장에 갔다. 물의 온도는 참을만 했는데, 발가락이 돌에 부딪쳐서 울뻔했다. 애들은 정동진 해수욕장에 가지고 항의를 했다. 세미도 했다. 그래도서 파도가 진짜 센곳에 있었다. 너무 앞으로 가면 빠질 것 같아서 선생님들이 가까이 못가게 했다. 지금 나는 발가락이 다친 상태라 진짜 쓰라리다. 그래도 오늘 정말 재미있었다. 지금 쓰는것도 지쳤다. 우리 가족이 보고 싶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