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인송중 마린보이샘 반 즐거운 일요일에 새벽 일찍 일어나 대충 챙겨서 누리언니와 엄마차를 타고 잤더니 1시간 15분후 녹색연합 사무실 앞에 와 있었다. 오랜 시간동안 차를 타고 단구를 보러갔다. 처음에 단구는 서해안 사구와 생성원인 순서가 뒤바뀌었나 했는데 대장님의 설염을 들어보니 쉽게 말하면 계단식 돌이라고 하신 것 같다. 단구 설명을 듣긴 들었는데 까먹어서 자세한 설명을 쓰긴 어려울 같다. ^-^;; 단구설명을 하실 때 에베레스트 산을 예로 들어 주셨는데 아빠께서 다녀오신 산이라 왠지 친근감이 들었다. 단구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였는데 나는 가 싸온 죽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정동진으로 갔는데 나는 가 저번에 와본 지도 모르고 구경을 했다. 1년에 한번만 돈다는 큰 모래시계도 보다가 진짜 우리가 해수욕을 하며 놀 곳인 안인 해수욕장에 갔는데 안그래도 다친 발이 돌에 찔려 더 아팠고 바람 때문에 추워서 몸이 부들비틀 거렸다. 그래서 아이들의 항의로 전에 갔던 정동진으로 가서 재미있는 물놀이를 하고 꼴찌로 씻고 집으로 출발했다.^-^ 지금 6시인데 집에 있는 숙제가 걱정된다. 게다가 머리도 아파서 걱정이 태산이다 ㅜㅜ;; 김유라 간재울 중 다시마 바다 짠물이 있다. 나는 바닷가를 해수욕장에 가서 미역이 파도가 넘친다. 나는 버스를 탄다. 이제 와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는데 큰 파도가 흘러가는 것이다. 물놀이하고 흙을 닦았다. 김누리 백석중 무당벌레반 오늘 온 곳은 동해이다. 처음에 간 곳은 ‘단구’인데 처음에 ‘당구’인줄 알았다. 단구는 지금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지금은 군사 보호 지역이라고 한다. 또 단구는 윈래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판 끼리 부딪혀서 위로 확! 튀어 올라와서 생긴 것이다. 설명을 듣고 점심을 먹었다. 오늘은 조금만 먹었다. 점심을 먹고 어느 해변가에 가서 놀았는데 바위가 많고 애들이 발 아프다고 해서 다시 정동진으로 갔다. 가면서 나는 바지가 젖어서 자리에 앚ㅅ지 못해서 다리가 아팠다. 정동진은 춥고 파도가 너무 세서 일찍 나왔다. 하지만 즐거웠다. 이호선 서운중1 해국샘 반 오늘은 몇 달 만에 온 기행이다. 시험이 끝나고 동해, 해수욕장을 보니 너무 좋다. 해수욕장에서는 조금 놀다가 말았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체험이 빨리 끝난 것 같다. 그래서 체험이 왠지 이상한 것 같았다. 날씨가 좋지 못했지만 이렇게 체험할 수 있던 게 정말 즐거웠다. 바다는 왜 파란가? 정말 바위에 부딪쳐서 멍이 들은 것일까? 아님 우리 눈에 파랗게 보이는 것뿐일까? 조한영 서곶중 무당벌레샘 반 해안단구~ 추워서 설명을 자 못 들어서 생각이 잘 안 난다. ㅋㅋ. 이곳에서 밥을 먹고 해수욕장을 이동했다. 해수욕장에서 파도를 맞으며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조금 춥긴 했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