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자연학교 참가하는 게눈 친구들~ 꼭 보세요~~~

2005년 7월 26일 | 게눈

안녕 친구들~ 멀게만 느껴지던 섬 자연학교가 성큼 앞으로 다가와 있지? 샘들은 그 사이에 답사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준비 하느라 맘이 바쁜단다. 조금이라도 우리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음 하는 욕심에서… 게눈 친구들아~ 이번 자연학교에서는 샘들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보다는 우리 친구들이 하고 싶은 것들이 뭔지? 스스로 결정해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었음 한단다. 그래서, 자연학교가 시작 되기전에 우리 친구들이 홈피를 통해서든, 문자로든, 전화로든 여러가지 의견들을 말해 줬음 하는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이번 자연학교에서 제일 신나는 한가지가 “스노쿨링” 이겠지? 스노쿨링 도구가 있는 친구들은 있다고 한마디, 없는 친구들은 없으니까 발사이즈와 없다는 신고 한마디씩 꼭 남겨주길… 그래야지 샘들이 빠짐없이 도구들을 챙겨 갈 수 있단다. 이번 여름 방학때 무엇보다 신나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만한 추억을 소야도에서 함께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