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게눈 푸르고 고운 소야도 섬 자연학교사진

2005년 8월 19일 | 게눈

타오를 듯한 태양에 맞서고 있는 나는 주루룩 땀만 잔뜩 낼 뿐이네요. 나도 온우주가 깃든 자연속에 속한 생명체이니까요. 소야도는 방학동안 게눈 친구들에게는 학교에서 학원에서 잠시나마 숨통을 트이게 하는 탈출구 이기도 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신나게 그리고 여유있게 지내온 모습들을 살펴 볼까요~ ^..^ * 깜짝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