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섬 소야도 자연학교..

2005년 8월 21일 | 게눈

우린 소야도를 향해서 버스와 배를 타고 갔다. 멀미가 나긴했지만. 소야도 섬을 간다 그래서 좋은 마음으로 갔다. 드디어 도착했다. 우린 처음에 바다에 들어가서 놀았다. 멀미가 나서 거북했지만, 파도를 타면서 놀아서 멀미한다는 생각을 잃어버리고 놀았다. 이일 째 되는날, 우린 일찍 일어나 기체조를 했다. 계속 계속 엄마가 보고 싶었는데. 이제 다 컸으닌까 그정도는 참아야 할 것 같았다. 우린 모둠조별활동을 하고 스노쿨링을 했다. 오리발을 신고 스쿠버(?)를 했다. 그리고 물속에 들어가려 하는 순간에 발에 모래가 들어가서 너무 아팠다. 잠수를 했다. 내가 입은 꽉 안다물어서 입에 물이 들어가고 코로 숨셔서 숨 막히기도 했다. 수영체질은 아니가보다. 저녁이 되어 캠프파이어를 하려고 하는데, 성당에서 온 사람들 때문에 바다에서 했다. 불이 거의 꺼지기 전에 우린 수건돌리기를 했다. 달리기가 느린 내가 2번씩이나 걸려서 잡혔다. 셋째날 6시30분에 일어나서 피곤했다.ㅠㅠㅜ; 왜냐하면 배 일정이 일찍 잡혀서 그런다 또 바다에 갔는데 끝처리 때문에 그냥 모래성 쌓고 놀았다. 우린 종이를 받고 소감문을 쓴다. 끝까지 안채우면 밥 빨리 못먹는다고 해서 ㅜㅜ; 빨리 쓰고 있는 중이다.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다.^^* 독수리10남매조  양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