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소감문

2005년 8월 21일 | 게눈

1장   이 캠프를 오기 몇일전 이 캠프를 온다는 소리를 듣고 꾀나 고생을 하겠다는 등의 생각하고 무주 캠프를 생각하며 가고 싶은 마음이 반, 가기 싫은 마음이 반이었지만 막상 와 보니 무주 캠프 못지 않게 재미있었습니다. 2장   캠프 가기전, 캠프 가기 하루 전에 날씨가 안 좋아 여러가지 상상을 해 보았다. 요즘 상어가 많다고 하던데…   배가 침몰하면 어떻게될까등 여러가지 기막힌(?) 생각을 해 보았다. 3장   출발 몇시간전, 아침 일찍 일어나기란 매우 힘 들었다. 방학 중에는 매일 11시에 일어나던 내가 7시에 일어나기란… 아주 고통 스러웠지만 공부와 탈출한다는 알지못할  기쁨(?) 때문에 힘을 내어 9시까지도착장소 까지 갔다. 4장 배를 타고… 우리가 탔던 페리선은 생각보다 개(?)판이었다. 속도도 느리고… 그런 배가 소야도 까지 간 것이 놀랍고도 다행이었다. 5장 1일째 벌레가 매우 많고 매미가 있어도 놀수 가 있어  힘이 난다. 그래도 오늘 재밌게 놀았다. 아 오늘 무리했네ㅋ 6장 2일째 아침에 일어나니 졸려서 미치겠다. 즐거운 스노쿨링 시간~! 오리발을 착용하고 수영을 하니 꽤 재밌었다. 3일째 집으로 탈출… 재밌고도 싫은 이곳 소야도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