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학교에서,,,

2005년 8월 21일 | 게눈

나는 첫날에 사람들이 낯설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배에서 형하고 동생이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웃기고 신발 끈도 풀리고 38명의 인원이 함께 짐도 들으면서 배에 모두 안전하게 탔다. 그리고 사람들과 친해지지 않은채 그렇게 잠이 들었다. 둘째날. 우리는 마을 주민의 설명도 듣고 밥도 먹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면서 논뒤, 샤워를 하는게 가장 짜증 나고 밥먹고 잠들었다. 셋째날. 다른사람들은 약간의 해수욕을 즐기고 몇몇사람은 생물들을 관찰하며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