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10남매 박세미~~~~~~~~~꼬마군부 첫째날에는 출발하느라 힘이 들었다. 하지만 바다에 들어가서는 재미있었다. 옷이 젖어서 축축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저녁에는 일찍 자서 아쉬웠다. 둘째날 아침에 기!체!조!를 했다 모자를 써서 잘 안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외워뒀다. (솔직히 지금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그리고 조별활동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바다를 가기로 했다. 조 이름은 독수리 10남매 , 조 노래는 독수리 5형제이고 이름은… 음.. 꼬마 군부, 앵무조개, 비늘백합, 파란지롱이, 검정지렁이, 동작그만 , 하늘마라니아,수선화, 엑박, 간지스타일이 있다. 바다에서 놀다가 다른 조랑 만났서 놀았다. 스노쿨링은 점심을 먹고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135를 신으면 작고, 140을 신으면 아프고, 145를 신으면 크고, ㅡㅡ;; 정말.. 그래서 140신고 놀았다. 정말 ㅠㅠ 너무.. 그래도 재미있었다. 저녁이 되어 캠프 파이어(?)를 했다. 수건돌리기만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와서 여자들만에 비밀이야기(?)를 하고 김누리의 생일 파티를 했다. =ㅁ=하하하♡ 셋째날이 되자 마자 ㅠㅠ 우리를 깨우시는 해국 쌤님… 하지만 일어나 씻고, 이불개고, 밥먹고, 바다에서 놀고, (솔직히 놀진않고 조개 주우며 목걸이 만들었다. 이글을 한번더 읽어 보면서) 뭐가 뭔말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쁜 마음에 (=ㅁ=;;솔직히 라면과 밥을 위하여)빨리 쓰느냐고.. 너무 재미 있고, 즐거운 캠프였다. 근데 왠지 오늘따라 집에있는 가족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