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라는 곳에 갔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배를 타고 약 3시간 정도 갔더니 도착했다. 가게도 없다고 했다. 모둠이름과 깃발을 정하는것을 했는데 모둠이름은 ‘소탐’이고 깃발은 모르겠다. 그 다음 모둠 활동 으로 할 일도 정했는데 소야도 둘러보기하고 지도그리기 였다. 그 다음에 가다가 우리조 선생님이 내기를 했다. 가다가 아이스크림 파는데가 있으면 다 사주기로 약속했는데, 뗏부루 해수욕장에 가보니 매점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어떤 사람들은 뗏부리 라고도 했는데 뗏부루인지 뗏부리 인지 모르겠다. 거기서 물놀이를 했는데 젖기가 싫어서 그냥 안들어갔다. 논 다음 돌아와서 만화책을 보았는데 재미가 있었다. 밥먹고도 계속 놀았다. 그리고 밤에 귀신이 나온다고 했는데 12시가 되어도 귀신은 안 나타났다. 그 다음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상한 체조를 하고 나서 밥먹고 또 물놀이를 했다. 그 다음에 이상한 걸 만들었다. 살구씨를 사포에 갈아서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힘들어서 실패했다. 물에서 노는게 가장 재미있었고 여기가 재미있다는걸 알고 매점이 있다는것도 알아냈다. 앞으로 이런데 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다. 참 재미있었던 캠프였던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