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명현 중학교) 갯벌은 우리의 친구들이 사는 곳이다. 그런 갯벌에게 우리는 항상 미안한 일들을 하고 있다. 갯벌을 간척화 시켜 사라지게 하는 경우도 있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우리나라 갯벌에 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다. 개똥녀가 달리 개똥녀 일까? 우리의 친구 갯벌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 역시 개똥녀와 같다. 또 갯벌을 간척화 시키면 결국, 손훼는 우리인데도 불과하고 사람들은 더욱 ‘발전시킨다’란 이름으로 우리의 친구인 갯벌을 없애고 있다. 우리는 하루 빨리라도 이런 것을 막아야 한다, 또 자연은 인간과 더불어 사는 ‘친구’란 사실도 이지 말아야 한다. 정현웅(제일고등학교1) 아침 6시20분 느닷없이 울리는 자명종 소리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1달에 1번있는 녹색연합 게눈을 향해 버스에 타고 정신없이 달려온지 3시간. 우린 변산반도로 겨우 도착하였다. 아침을 안먹고 나온나는 점심을 먹은 뒤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었다. 여자들은 수업을 잘 듣는 편이지만 우리 남자 아이들은 서로서로 탄짓하기에 전신이 없었다. 갯벌로 들어가 갯지렁이릐 집 등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를 타고 오던 중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다. 유난히 선생님들 말씀을 안들어서 선생님들이 화가 난 것이었다. 나는 게눈이의 최고 형이면서 아이들을 관리못한게 후회스러웠다. 다음에는 더욱더 수업을 잘 들어야 겠다. 조한영(서곶중학교1) 오늘은 꽤 먼곳까지 기행을 왔다. 전라북도의 변산까지 온것이다. 와서 갯벌에 사는 생무들을 많이 관찰했다. 큰구슬우렁이, 민챙이 알, 갯저링이, 게의 눈 등… 특히 갯지렁이는 인상깊다. 빨갛고 꾸물거리는게 귀여웠다. 오는 길에는 잠시 새만금 갯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다음 기행때는 초록지렁이 쌤을 말처럼 좀 더 환경에 대해 생각해봐야 겠다. 이산하(작전중학교1) 이번 기행은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변산국립공원으로 왔다. 가는데 조금 오래 걸려서 머리가 살짜 아팠다. 그렇게 도착한 변산반도… 가자마자 점심을 먼저 먹었다. 먹고나서는 해당화를 비롯한 사구식물을 본 다음 갯벌로 들어갔다. 갯벌에서는 갯지렁이와 게의 눈, 큰구슬우렁이, 민챙이알 등을 봤다. 특히 게의눈은 돋보기로 자세히 봤는데, 동글동글 한게 귀여웠다. 그리고 오는길에는 새반금 갯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우리가 이번 기행때 너무 선생님들 말씀을 안들어서 선생님들께서 화가좀 나셨다. 선생님들께는 너무 죄송하고, 다음 기행때는 단순히 놀려는 생각이 아니라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으 느끼자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정은영(임학중학교1) 저번에 녹색연합 캠프를 갔을때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기행도 참가하게 도었다. 멀리 와서 놀지 못한게 아쉬었지만, 반짝이은 바다와 많은 생물들을 보고 관찰해서 좋았었다. 말미잘이 갯지렁이르 먹이는 모습니 제일 인상적이었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갯벌을 밟는 느낌은 정말 좋았었다. 조개들도 너무 이뻤다, 다음기행때도 꼭 한번더 가고싶다. 백창이(서운중학교1) 오늘 민정이 소개로 ‘녹색연합’에서 가는 변산반도를 가게 되었는데 3시간 30분 동안 차안에서 있다가 드디어 도착하게 되었다 청므에는 설명해주는 선생님으 마나 갯벌에 대한 설명도 듣고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보여 이름도 알게 되어 신기했다. 발로 직접 갯벌으 밟으며 초감도 느끼고 정말 시원한 바다가 좋게 느껴졌다. 소라도 보니 너무 이뻐 2개 주어왔다. 너무 이쁘고 깨끗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잘 이끌어주어 참 좋고 김밥도 맛있었다. 그리고 노는것도 좋지만 정말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좋은 계기가 되었다. 만약 이런 계기가 또 생긴다면 다시한번 제대로 듣고 공부해야겠다. 권배준(서곶중학교1) 오늘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서 녹색연합 사무실로 출발했다. 오늘 기행 가는곳은 변산반도 변산반도는 차를 타고 3시간 정도 갔다. 지겹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가니 괜찮아 졌다. 변산반도에 도착해 국립공원 관계자 분들꼐 갯벌 식물으 소개받고 설명도 들었다. 어느정도는 들었지만 딴짓이나 떠든 시간이 더 많았다. 약 2시간 가량 게와 사구식물을 보았다. 오면서 처장님이 혼내신게 마음에 걸린다. 앞으로는 더 잘해야 겠다. 김창중 나는 오늘 변산반도에 갔다. 선생님들이 밥을 주어서 밥을 먹고 그 다음 다른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갯벌의 대해서 배웠다. 조개집도 보고 말미잘이 밥먹는 모습까지 보았다. 그치만 나는 다른 친구들이 보고 있을 떄 나 호자 뺀질 거리기만 하고 선생님께 너무 죄송했다. 다음에는 까불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