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라..^^

2005년 10월 10일 | 게눈

현지를 비롯해 울모둠 였던 친구들에게 미안해! 몇일 전부터 아팠는데…기행 오려고 병원엘 갔는데 약을 먹은 탓인지.. 입안에 아픔이 확 퍼져서 어제 하루는 고통의 시간이었단다. 정말로 미안해라..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어.ㅠㅠ 현지 말대로 담시간에는 웃는 모습으로 나타날게 더욱이 울아들 현기가 뭘 먹었는지? 기행때 온몸에 두드러기가 퍼져서 … 여러친구들에게 미안한 일이 투성이네. 그래도 현기는 그 몸으로 오늘 소풍도 갔다네.ㅋㅋ 어제 기행을 엉망으로 망친 울 모자에게 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