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1년전에 다니게 된 게눈에서 여름 캠프기행을 두번째 참가하였다. 이번에는 진욱이와 남해 겟발학교로 오게 되었다. 즐거웠지만 작년처럼 많이 놀지 못하여 아쉬웠다. 겟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햇빛이 강열한 곳에 간 것이 힘들었다. 또한 아침에 절을 하는게 힘들었지만 재밌던 캠프였다. 내년 캠프에도 참가 하여야 겠다. 김도현 온갖 게를 많이 봤고 재미 있었다. 나중에 또 오고 싶다. 바닷가에 들어가고, 갯벌도 들어가 보고 영화도 보고 많은 체험을 해서 재미 있었다. 정현웅 여름 캠프 자연학교를 게눈에서 가기로 하였다. 자연학교에서 이것저것을 배웠는데 산소가 70%는 바다에서 발생되는 것과 다슬기가 갈대를 타고 올라 가는 현 상들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바다의 낮과 밤은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거 같다. 남해의 자연학교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 체조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였다. 기 체조가 끝나면 108번의 절을 한다. 눈, 코, 귀, 입 등등의 인간의 108가지 행동을 다시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다. 아침, 점심, 저녁의 밥들은 정말 맛있었다. (힘든 운동을 하고 먹어서 그런가?) 우리 게눈 친구들은 초록동무 친구들 보다 깨끗이 먹는거 같다. 두째날의 해소욕장에서의 스노쿨링도 정말 재미 있었다. 수경으로 바다속의 이런 저런 생물들을 관찰하며 게눈 친구들과도 즐겁고 신나게 놀았다. 박성연 첫날은 갯벌에 가서 신났지만 발이 빠져서 짜증이 났다. 하지만 밤에 겟벌에 갈때에는 발이 빠지지 않아서 기분 이 좋았다. 둘째날은 해수욕장에 갔다. 먼저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30분을 가서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먼저 수영복을 입 고 나서 튜브를 불고 다시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들어 갔다. 재미있었지만 놀다보니 눈에 멍이 생겨서 많이 아팠다. 세번째 날은 OX 퀴즈를 했다. 나는 처음에는 잘 맞혔지만 마지막에는 계속 틀려서 안타까웠다. 유영석 전부터 갯벌에 가보고 싶었지만 이번에 오게 되어서 무척 기뻤다. 첫날에 처음으로 갯벌에 갔을때 여러 게를 보았다. 야간 갯벌체험은 가는 길도 험한데다가 밤이라서 어두웠다. 어두운건 렌턴으로 빛을 비추에서 그나마 났었다. 밥은 내가 싫어하는 반찬만 뺴면 다 맛있었다. 둘째날에는 6시에 일어나서 물마당을 맨발로 걸어다니고 체조를 하고 절을 헀는데 절하는 것이 좋은것 같지만 힘들었다. 아침을 먹고 미니 운동회를 했다. 미니운동회하기 전에 재미있을거 같았는데 생각한데로 재미 있었다. 처음에는 우리조가 2등이라고 했는데 3등으로 마쳤다. 미니운동회가 끝나고 수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엇다. 그리고 내가 기다리던 물놀이 시간!!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수박과 옥수수도 먹었다. 해수욕장에 있다보니 살도 많이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