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희 내 친구 영은이를 따라서 게눈 캠프를 왔다. 첫 날에는 약 6시간 정도 걸려서 갯벌학교에 도착했다. 그리고 조끼리 갯벌에 갔었다. 그 곳에서 조그만 게들도 보고 갯벌에 발이 빠져 운동화를 빨아야 했었다. 밤에는 강당에서 조금 놀고 , 다시 갯벌에 갔었는데 그때 갯벌에 또 발이 빠져 빼다가 실내화 끈이 끊어졌다. 둘째 날에는 운동장에서 미니 올림픽을 했다. 조금 더웠지만 우리조가 1등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 에 갔다. 거기서 언니들이 물속에 몇번 빠뜨리고 물을 뿌렸지만 재미있었다. 하지만 셋쨰날은 정말 재미 없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체조하고 마을을 돌았다. 그래도 집에 가는 날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다녔다. 박수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갯벌학교'> 부릉부릉,,,짐 챙기고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 오르고 자기소개 하고 한참을 가다보니 조편성 발표 할 떄가 다가 왔다. 두근두근…선형이와 같은 조가 되기를….. 아뿔싸!! 다른 조다!! 선형이는 꽃다지 선생님조이고 나는 무당벌래 조였다. 너무 기분 나빴다. 그래서 선생님들 에게 괜히 심술을 부렸다. 퉁퉁 삐지다가 영화를 보고 드디어 갯벌학교에 도착했다. 갯벌학교 이름은 ‘모심과 나눔’ 이였다. 하얀색 학교가 너무 예뻤다. 나는 짐을 풀르고 이곳 저곳을 보았다. 마음에 들었다. 이 곳은 시골 폐교라고 한다. 첫째날에는 갯벌에 갔는데 혼합갯벌이었다. 발이 푹푹 빠졌다. 저녁에는 랜턴을 키고 나갔다. 랜턴을 키지 않으 면 앞이 잘 안보 일정도로 깜깜했다. 갈대 숲에 갔는데 가는 도중 진흙이 있어서 발이 너무 빠졌다. 두번쨰 날에는 수영을 했는데 나는 잠수도 하고 너무 시원하게 수영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 외에 수박도 먹고 OX퀴즈도 하고 너무 즐거웠다. 정진아 “자연을닮은 학교- 남해 갯벌생태 초등학교” 첫째날 나는 무지막지한 기대를 품고 차를 타고 남해로 갔다. 도착하고 호텔에 갈줄 알았는데 폐교에서 잔다고 했다. 파리가 날리고 거미줄은 옷만들어도 될만큼 많았다. 그래도 친구는 나의 사교력으로 마니 사귀었다. 강당에서 조를 정하고 조구호를 정하고 아주 불편하게 잤다. 둘째날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절하고 맨발로 잔디 운동장을 걷고 옷갈아 입고 바다로 갔다. 거기서의 시간이 제일 좋았다. 아니 그나마 좋았다. 어제 갯벌을가서 밤게를 많이 봤다. 그리고 곧 없어질 갈대 밭을 보았다. 그곳에서 수 많은 게들을 보았다. 그런데 다리에 풀이 엉겨 피가 났다. 여튼 바다가서 놀고 맨발의 기봉이를 보았다. 감동적이고 슬프고 재미 있었다. 마지막날 마을을 돌고 집으로 갔다. 이곳은 정말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자연과 더불어 있기에 사랑한다. 갯벌 을 없애는 사람은 내가 다…혼내 줄거다.. 이산하 이번 캠프는 꽤 먼 남해갯벌학교로 왔다. 인천에서는 비가 좀 마니 왔는데 여기는 비가 온흔적도 없었다. 오자 마자 갯벌에 가서 칠게, 도둑게, 말똥게 들을 보고 밤에는 갈대숲에 가서 밤게를 봤다. 둘째날에는 아침 일찍 잔디를 맨발로 밞으면서 운동을 하고, 강당에서 절을 49번이나 헀다. 그리고 나서 밥을 먹고나서 운동회를 해서 아침부터 땀을 내고,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에 가서 놀았다. 해수욕장에서 다 젖어서 씻 을려고 샤워실에 갔는데 애들이 너무 많아서 남자새워실에 씻고 있었는데 도중에 남자애들이 와서 당황햇다. 그리고 영화 ‘맨발의 기봉이’ 를 봤다. 이번 캠프는 소야도에 비하면 숙소 같은면은 좋았지만, 일정은 소야도 때가 더 재미 있었다. 그리고 애들이랑 이번 캠프에서 좀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 정은영 여기에 와서 많은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운 거 같다. 작년 소야도 때처럼 바다에서 많이 놀지는 못하였지만 자 연에 대해서 배우고 환경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안것 같다. 조별체험도 재밌었고 조별미니운동회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서구쪽 애들하고 많이 친해진거 같아 좋았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캠프에 참가하고 싶다. 그리고 애들하고 많이 떠들어서 최송하기도 했지만 내가 조장으로서의 역활을 잘 해냈구나 하는 생각으 로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