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를 따라서 처음 왔다. 차에서 내렸을 때, 구름이 일자여서 신기했다.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구름이 더 잘 보였다. 평소 구름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 기분이 참 좋았다. 게를 잡으며 놀고 싶었는데 ㅠㅠ... 우리 팀은 조사를 했다. 처음으로 갯강구라는걸 봤다. 가까이서 보니 참 많았다. 우와~ 또, 다른 생물들도 참 많았는데, 내가 모르는 생물들이 정말 많았다. 이 선재도에만 해도 1000000000000.. 넘는(?)ㅋㅋ 생물이 있었다. ^^ 아. 신기해 ㅠ.ㅠ 요즘, 갯벌개발이다 뭐다 해서 개발하잔 의견이 많은데 휴. NEVER! 안되요 ㅋㅋ 이 많은 생물들을 위해서라도. ㅠ.ㅠ 우린 갯벌을 지켜야 한다. 지켜야만 한다! 음.. 또 <녹색연합> 선생님들은 참 친절하신 것 같다. 항상, 자연을 먼저 생각하시고, 자연과 함께 사셔서(?) 히히 좋으신 분들 같았다. >.< 다음에 또 와야징 ^^* 근처에, 횟집이 참 많은데 구경만 하고 가서 슬프다. ㅠoㅠ 해물파전이랑, 통낙지철판이랑 켜 회~~ 먹고싶당! 다음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