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 20분에 일찍일어나 사무질 앞으로 갔다 작년 보다는 사람이 꽤많았다 자리가 없을정도였다. 대호만 갯벌!!! 어디일까??? 인천녹색이니까 인천에 있겠지…하는 생각은 빗나가고 멀고도먼 충천남도 당진군의 대호만 이였다. 선생님들은 바뀌어서 좀 어색했다. 버스가 달린지 3시간?? 드디어 도착했다. 도착하니 먹구름이 끼어있었다. 도착하자마자 꼬리잡기를 하고 또 20분동안 축구를 했다.. 매우 재미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려고 하니 바람은 더 거세지고 비가 올 조짐이었다. 예상은 적중했다 밥먹는데 불청객 비가 왔다 그래서 밑으로 내려가니까 이번엔 주먹만한 우박이.. 아 따거워!!! 어쩔수없이 버스로 퇴각했다…… 차안에서 대호만 갯벌에 대한 설명을 들은지 30분째 드디어 비가 그치고 다시 갯벌로갔다 펄갯벌과는 달리 바위가 많았다 그래서 갯벌에서 돌아다니며 따개비와 굴 등 해조류을 보았다. 굴을 먹는사람도있었다… 갯벌 생물중 해조류는 나무나 산림보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빨아들이고 6배나 많은 산소를 제공한다고 헀다 그래서 바다나 갯벌에오면 기분이 좋은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은 산소를 많이 제공하는 갯벌을 파괴 하지말고 매립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 끝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