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 갯벌을 온몸으로 표현하라~!!!

2007년 7월 15일 | 게눈

[br] 가까운 강화도의 황산도 갯벌이 이달의 기행지라 게눈친구들과 인사를 했는가 싶더니 도착했다는 초록지렁이님의 말씀, 만두샘의 야심찬 준비로 진행 된 ‘명상’ 시간을 시작으로 황산도 갯벌에서의 추억만들기… 모둠별 활동을 하고, 펄을 이용해서 천연염색을 하고, 게에 관한 퀴즈 풀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모둠별 사진 콘테스트~! 주제는 “황산도 갯벌을 온몸으로 표현하라~!”입니다. 어느 모둠에게 한표를 주실지… 인천녹색연합 회원님들의 사심없는 한표를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의 대장님 심사와 함께 이후 시상에 참고가 됩니다. [img:team3.jpg,align=,width=720,height=504,vspace=0,hspace=0,border=0] 1번 : 사람들의 온갖 간섭에도 ‘침묵’하는 갯벌을 눈빛으로 표현하겠다는 의지로 펄로 온몸을        치장하고 대열을 정비해서 갯벌을 표현하고자 했지만, 관중들의 반응이…^^        그리고, 길면준은 어디로 갔는지? [img:team2.jpg,align=,width=720,height=482,vspace=0,hspace=0,border=0] 2번 : 무얼하는걸까? 언뜻 보기엔 벌을 받는 것도 같고,        초록지렁이가 화가 나셨나? 왜 우리 게눈친구들이…?하시겠지만,        사실은 저 포즈 또한 황산도 갯벌의 게들의 움직임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img:team1.jpg,align=,width=720,height=501,vspace=0,hspace=0,border=0] 3번 : ‘만두송’을 시작으로 황산도 갯벌에 사는 농게를 표현하고자 다수 게눈 친구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잡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