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중3 이영민이라고 합니다…
지난달에 사정이 있어서 못왔기때문에 오늘이 저에게는 2010년 첫 영종도 모니터링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달라진 게눈에 모습에 놀라기도 했구요..ㅎㅎ
특히나 이번에는 중3부터 위에 선배들이 함께하고 또 선생님들이 없다는 점이 그랬어요.
물론 이번에는 바다가 함께 해주셨지만요.ㅎㅎ
그리고 오자마자 있는 버스 2대가 그랬어요. 벌써 인원이 80명이라니 어마어마하죠.
그외에도 달라진 모니터링과 길게아가들ㅎㅎ, 게임,김밥등 또 뭉게구름도 오시고 많이 즐거웠었어요.
이번에는 아영이와 지혜가 없어서 어색하기는 했지만 또다른 친구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요.
(물론 게임때문에 다시한번 키에 대한 벽을 느꼈지만………..뭐……….그래도 요즘에는 의학기술이 발달되었잖아요??ㅎㅎㅎ글구 다친다은아 발 꼭 잘닦구 약발라~~)
하지만 정말 초록지렁이 선생님의 말씀처럼 예전과 좀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씁쓸하기도 했었습니다. 인원이 늘어난 만큼 더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게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소한것부터 고치려고 노력할게요!
갑작이 말투가 달라져서 어색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중3 이영민이었습니다~ㅋㅋ
ps.애들아……이제는 영민이라고 부를때도 되지않았니?? 난 요다가 아니라고!!
글구 뭉게구름~오늘 너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