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고라니 모둠.. 모니터링 시작합니다.
게눈의 바다에서 보는 하늘은 아이들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삽질, 한빛이 …. 기록, 소영이 …. 관찰조….. 명주
거르기. 누구 손이였더라? 아마 연하랑 상희?
왕좁쌀무늬고둥이랑 댕가리가 보이죠?
서해비단고둥이랑, 총알고둥도 보이구요
요기까지는 갯벌 위 육안조사때 관찰된 종들인데요, 살아있는 아이들이 더 많이 보이지요.
거르기 시작합니다. 지현이 삽을 담아서, 연하와 한빛이, 상희…. 모두
우리 1지점은 흙보다 돌이 더 많아서리, 삽을 꽂기도 넘 힘들었어요. 우리는 연약한 6학년 모둠인디… ㅎㅎ
에고, 돌이 많이 보입니다.
얘는 도감에 안나와있어서리…. 아마 젓새우인가봐, 라고 결론을 내렸던 갯가톡토기..
갯지렁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더 특이해보였던. 그래서 게눈샘들이 꽃갯지렁이류라고 결론내었던 친구.
엽낭게
갯지렁이
총알고둥
명주와 소영이
흙덜어내기 게임…. 고라니샘이 벌칙받았어요. ㅜ.ㅜ
중1남자모둠의 특이한 놀이
게눈의 마스코트 고라니모둠 친구들의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