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6 최명주라고 합니다!
사실 게눈 갔다 와서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계속 까먹기만 해서 지금 올리게 되네요!
참가 신청 하면서 올려요~
두번째 게눈 정말 재미있었어요!
5월이라 날이 풀렸을 줄 알고 옷을 얇게 입었는데
춥더라고요ㅠㅠㅠ
엄마가 장화도 안사주셨는데;;
그래도 맨발로 느끼는 갯벌 느낌 참 좋았어요!
이번에는 저어새도 보았는데요
신기하더라구요
집에 저어새 사진이 있어서 봤더니
저어새는 선생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부리가 숟가락처럼 생겼어요!
사실 저어새 섬에 가본 적이 없어서
저어새 섬에 직접 가서 보는 건줄 알았는데
망원경으로 보더라구요
매일 아침 일어나기는 힘들지만 게눈 참 재미있어요!
사실 초록동무 할때에는 게눈 가기 싫고 계속 초록 동무만 하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고 나니까 초록동무보다 게눈이 훨씬
재미있어요!!!
동생 초록동무 가는데 따라왔는데
영…….. 지루하기만 하더라구여…. 설명만 하셔서ㅋ
저 아무래두 6월은 못올것 같아요
조카 돌잔치 에다가 친구 생일까지 겹치는 바람에……..
사실 영종도에 갔다면 갈수 있었는데
여주에 가서 5시30분쯤에 도착한다고 해서
아무래도 못올것같아요!
개근상 꼭 받구 싶었는데~~
초록동무도 일요일날 해서 많이 빠져서 개근상을 못받았거든요….
그럼 명주의 첫번째 게눈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