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교-둘째 날, 연평산 가는 길

2010년 8월 10일 | 게눈

해변가에서 시작하는 하루…
떠오르는 해의 기운을 온 몸에 받아 힘찬 하루를~^^ 

 

 

 

연평산  가는 길….

 

 붉은모래해변을 지나… 

 

 

 

 

 

  이번 여름학교의 비장의 무기…일명 ‘모험을 찾아서’  ..^^

힘들게 오른 정산에서 한 마디는…가슴이 뻥 뚫립답니다. ^^

 

 

 

 힘들게 올랐으니…조심조심 내려갈 일만 남았지요.  

 덥고 힘들었지만…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에서 얻은 힘이…
살아가는 순간 순간 버팀목이 되어주겠지요~^^….고난한 책상머리 앞…일상을 버텨내게 해줄 힘이요.

바다 바람과 바닷물이 만들어 낸 굴업도의 진풍경…코까리 바위와 목기미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