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게눈 사진.

2011년 3월 13일 | 게눈

 어제 업로드 하기로 약속했는데

끝나고나서 고기부페 기둥뿌리 뽑으러 가느라 올리질 못했습니다.(?!)

망원렌즈를 사고 나서 처음으로 인물을 담아봤습니다.

“이몸의 명령에 따를지어다!

꿇어라!”

“응? 왜 안돼?”

아이들: “ㅋㅋㅋㅋㅋㅋ”

중앙 김태윤 좌 조태호 우 ??? 처음보는 친구이입니다.

자제 두분 데리고 나들이 나오신 분위기 입니다(?)

처음보는 친구이입니다.

원래 이사진 말고 다른 사진을 보여줬었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눈이… 감겼…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다음에 보면 한대 때려도 좋아요.

하늘다람쥐 입니다.

머리를 싹둑 하셔서 누구신가 했습니다.

격하게 외치고 계십니다.

고3s 패밀리 우원식 입니다.

오자마자 마이크 잡았습니다.

역시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

김태윤 입니다.

흘러넘치는 리듬감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열심히 춤추고 계십니다.

김정현 입니다.

박정현, 이정현과 자주 혼동합니다.<퍽퍽퍽 형준이는 안 헷갈리는데 어째서… 세장을 찍었는데 모두 문자중입니다. 헤이 자네 남자친구랑 문자하면 내가 속이 쓰리잖습니까. 머리모양이 바뀌어서 머리스타일 위주로 담았습니다.(몇달만에 보는건지 ㄱ-)

오늘의 수금인 김형준 입니다.

‘아놔 현석이형한테 돈 뜯어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뒤에 떡상자엔 수금한 돈이 잔뜩 들어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고리대금업자 설.

위 윤상 좌 준혁 우 태윤 입니다.

슬프게 남자 사람 셋이서 사진을 찍습니다.

참고로 준혁이 형은 이런 옷을 입고있더군요…

김승혜(수정!) 입니다.(맞나? 맞나?)

숙녀가 되셔서 돌아오셨습니다.

오래만에 봤더니 키가 무지하게 크셨습니다.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은 이걸로 끝입니다…

이녀석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고

또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뭐…

다음에 또 보면 또 저격을… 멀리서 슉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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