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2011년 게눈 첫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80여명의 친구들이 빙 둘러 섰습니다.
비슷한 친구들 모여라~
술래가 어떤 특징을 말하면 그 특징을 가진 친구들이 술래를 치고 들어가기.
제일 늦게 들어가는 친구가 술래가 되는 것이지요.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서 갯벌에서 해봐야겠어요~
1포스트. 산내음샘이 갯벌과 습지에 대해 알려주셨죠.
갯벌과 습지가 표시된 그림을 보고 단번에 갯벌이요~~ 라고 대답한 친구들~
후에 간단한 게임을 통해 갯벌과 습지를 보호하는 방법과
갯벌과 습지가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았죠.
2포스트. 게눈에 왜 들어왔는지, 게눈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게눈으로 2행시 짓기를 했어요.
3포스트. 모둠 친구들과 합심해 풍선 이어받기. 나중에는 풍선이 날아가 버려, 생일순으로 서기를 했죠 ^ ^
4포스트. 물까마귀샘이 모니터링에 대해 알려주셨죠.
게눈에서의 모니터링과 모니터링 순서에 대해 알아봤어요.
게눈을 하셨던 샘이시라 설명하는 것이 남달랐나요?
5포스트. 우리나라-인천-영종도-영종도 갯벌의 모습을 알아봐요.
우리가 모니터링 하는 갯벌은 영종도 갯벌!
직접 그려보면서 우리가 모니터링 할 영종도 갯벌의 모습이 머리속으로 그려지나요?
4월에 가면 직접 볼 수 있겠죠?
6포스트. 영종도 갯벌에 사는 생물을 몸짓으로 설명하고 맞추기.
게눈에서 오래 활동한 친구들이 있는 모둠은 ‘누가 싫어하는것’, ‘어디에서 봤던 것’ 등등으로 설명했다죠.
나중에는 눈빛만 봐도 통하겠는걸요?
마지막 포스트. 줄넘기 하기. 호흡이 잘 맞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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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져 점심 먹는 것으로 공식적인 모임은 끝냈어요.
함께 놀 친구들은 남아서 피구를 했답니다.
사진이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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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포스트가 길어져 기다리며 찍은 사진.
올 한해도 즐겁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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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스트에서 ‘게눈’ 으로 2행시를 지은 것.
다음 모임은 4월 17일(일) 이에요.
4월 둘째주 중에 공지하고, 문자 보내드릴게요~
다음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