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때 찍었던 자연물 몇장입니다.

2011년 4월 4일 | 게눈

사람들과 사람들의 사이.

가까우면서도 결코 닿을 수 없는 거리.

높이라는 변수가 있을 때

물은 영롱한 소리를 낸다.

잔잔함.

파도와 세월이

바위의 내면을 드러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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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셨습니까… ㅋ

바디: S2 pro
렌즈: 니콘 18-70, 시그마 70-300